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불의의 병기 '앗수르' (이사야 10:12-19)
- 순대리우스
- 2017-08-31
- 613 회
- 0 건
자기 스스로를 높이는 것을 교만이라고 한다. 오늘의 말씀은 교만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앗수르에 대한 책망과, 그 교만함의 결과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시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을 지극히 사랑하셨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징계하실 도구가 필요하셨다. 그리고 징계의 도구로서 앗수르를 선택하셨다. 이스라엘처럼 하나님께 선택받은 앗수르. 징계의 도구로서 쓰임받기 위해 충분히 강해진 앗수르는 자기들을 스스로 높이고 있다. 그저 이스라엘백성들을 징계하는 도구에 불과한 불의의 병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은 완악하고 눈은 높은데 있다.
잠언 21장 4절에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라고 하셨다. 앗수르왕의 교만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13, 14절은 교만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교만함을 그냥두지 않으신다. 반드시 심판하신다. 그리고 17절에 불로 인한 앗수르의 멸망을 예언하신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앗수르의 수도였던 니느웨가 불에 소멸된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임을 기억하자. 그리고 겸손해지자. 겸손하면 낮아 보이지만 반드시 높아지는 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
- 이전글 우리는 주님 손에 쓰임받는 작은 도구일 뿐입니다(이사야 10:12-19) 17.08.31
- 다음글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사7;1-9 17.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