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명령하신 대로 - 민1;47-54

  • 다니엘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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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에서 성막건축과 봉헌할때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충만했다.

아론과 네 아들들은 제사장 위임식을 치렀고

이어 나답과 아비후는 잘못된 불을 제단에 드림으로 죽었다.

성막, 하나님의 임재로 인한 기쁨은

곧 제사장들로 하여금 두려움에 빠지게 했을 것 같다.

큰 경고였을 것이다

내 생각에 좋을대로 예배한다는 것,

쉽고, 편의주의가 만들어낸 불상사였을 것이다

불과 한 달 전에 일어난 일이다

 

이어 레위인들의 직무를 말씀하신다.

그러나 레위인은...’(1)

오직 레위인의 의미이다.

전쟁을 위한 계수에 들지 않았으니

전쟁터에 안 나가도 된다.

이 소식을 들은 레위인들은 기분이 어땠을까?

한편 성막을 관리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어떠한 마음이 들었을까?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지 한 달이다.

 

외인이 가까이 오면 그를 죽일 수 있는 자리,

자신들 또한 성물에 손을 대면 죽을 수 있는 존재.

레위인으로 구별된다는 것은

분명 특권이나 그 이상 두려야 해야하는 사명의 자리이다.

 

레위인이 진 친곳은 성막 사방주변이다.

백성들과 성막 사이에 위치했다.

성막을 보호하고, 백성도 보호하는 자리이다.(53)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교회와 성도 사이에 바르게 진을 치고 있는가?

성도들을 세우고 교회를 바르게 하는

믿음과 헌신, 거룩함의 자리에 진 치고 있는가?

내게 말씀하신다.

이 거룩함의 자리에서

자신의 문제로 낙심하지 않기.

맥빠진 모습으로 자리에 머무르지 않기.

다짐하게 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54)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광야길에서, 방향과 출구를 모르는 곳에서

질서가 무너지면 모든 것은 끝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질서는

말씀하신대로 행하였을 때

말씀에 순종할 때 일어났다.

 

말씀에 순종하면 질서가 생긴다.

내가 말씀에 순종하면

내면에, 삶에 질서가 생긴다.

말씀이 이끄는 교회가 되면

하나님의 질서가 드러난다.

인간이 만든 지혜가 질서를 만드는게 아님을 깨닫는다.

 

하나님이 중심에 있는가?

하나님의 임재가 삶속에 있는가?

말씀에 나와 함께 하고 있는가?

 

말씀으로 구별되고

교회와 공동체 사이에서

질서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부르신 자리에서

말씀대로 행하였더라고 기록되어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