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진단과 처방 (미 4:1-5)
- 순대리우스
- 2017-04-25
- 589 회
- 0 건
진단과 처방 (미 4:1-5)
성경에 많은 선지자들이 시대별로 등장하지만 특히 왕정시대의 활동이 왕성하다. 왜냐하면 창조시대 이후부터 인류는 꾸준히 타락해오면서 왕정시대를 기점으로 극에 달하기 때문이다. 선지자들의 역할중하나는 시대를 진단하고 하나님을 대언하여 경고의 나팔을 불어주는 것이다. 그 경고의 나팔로서 어떤 선지자들은 말로서 선포하기도 하지만, 어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문서로 남기기도 했다. 문서로 남긴다는 말은 일회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누구나 다 공감하고 인정하는 사실들을 성문화시키는 것이다. 글은 기록이 남아있는 한 계속해서 생명력을 유지한다. 미가선지자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함으로서 그의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까지 말씀의 효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효력이라 함은 심판이다. 일회성의 죄가 아닌 반복적인 죄에 대하여 시대적 진단을 내리고 그에 맞는 처방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내용을 미가선지자를 통하여 문서화시키셨다.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고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이것이 미가선지자가 내린 그 시대의 진단이었다.
그러나 4장을 통해, 병들었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4장 1-5절의 말씀이 진단에 따른 처방의 모습이다.
- 이전글 절망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미4:6-13) 17.04.26
- 다음글 힘이 재앙이 아니라 복이 되는 삶을 살자 (미2:1-13) 17.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