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유혹은 흔들리지 말고, 시험은 넘어가자! (눅22:39-53)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4-09
  • 614 회
  • 0 건

유혹은 흔들리지 말고, 시험은 넘어가자! (눅22:39-53)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드디어 때다 되었습니다. 3년 동안의 공생애의 삶을 완성 시키는 날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자 감란산에 올라 가십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기도하시면서 문제를 풀어나가십니다. 

이제는 기도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었습니다. 따라온 제자들을 보면서 한 마디 하십니다.

`유혹받지 않게 기도하라` 사실은 당신에게 하신 말씀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잠자는 제자들에게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위로 하십니다.

이 또한 당신에게 스스로 위로 하시는 말씀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한 말씀더 하십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 역시 십자가 앞에 서 있는 당신의 마음을 표현했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때가 되었음을 말씀 하십니다.

기도하지 않은 제자들은 흥분했지만 기도하신 주님은 모든 것을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유혹이 흔드는 것이라면 시험은 넘어가는 것입니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듯이 흔들면 넘어가게 되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부터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넘어가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죄의 길에 서지말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악은 이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난주일을 앞두고 절제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님! 항상 기도함으로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깨어 기도함으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