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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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살면 사는 대로 생각합니다.(눅20:9-18)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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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살면 사는 대로 생각합니다.(눅 20:9-18)
(우리말 성경)
16절, 주인이 와서 그 농부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다른 농부들에게 줄 것이다.”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말했습니다. “이런 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인이 보낸 아들을 죽이면 농부들도 죽습니다.
농부가 알아야 할 것은 약속입니다.
주인이 타국에 가면서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에게 세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기억했지만 농부는 잊고 싶었습니다.
주인이 종을 보내어 세를 받고자 했지만 거절했습니다.
오히려 종을 몹시 때리고 능욕해서 빈 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아마 농부들은 나름 대로 계산했을 것입니다.
주인은 멀리 있기 때문에 못 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들까지 죽임을 당한 주인에게 더 이상의 인내는 없었습니다.
결국 주인은 세도 내지 않고 아들 도 죽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도 뺏아 다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이 비유를 들은 사람들은 이런 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결국 농부의 욕심이 주인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을 뿐 아니라 상속자를 죽여 포도원 까지 뺏으려고 했습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런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주인이 안오고 종만 보내고 급기야는 아들이 오는 것을 보면 주인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겼구나 하는
오해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만 죽이면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이 약속을 파기하고 끝내는
주인의 아들까지 죽이는 실수를 저질르게 되었습니다.
생각없이 살면 사는 대로 생각합니다.
주님! 사는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며 살게 하소서
사순절기간 더욱더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을 잊지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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