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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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개할 마지막 기회입니다(눅13:1-9)

  • 순대리우스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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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개할 마지막 기회입니다(눅13:1-9)

성전에서 제물을 드리던 갈릴리 사람들이 로마군인들에게 무참히 살육당한 일과 실로암에서 탑이 무너져 18명이 죽은 사건을 말씀하시면서 예수께서는 "그들이 너희보다 더 많은 죄를 지어서 그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으셨다. 당시 사람들은 그것이 죄의 결과라고 생각했다.

요즘도 마찬가지이다. 
뉴스를 통해 접하는 다른 나라들의 재난 소식 앞에 많은 그리스천들이 쉽게 이렇게 얘기하곤 한다.
우상을 숭배하는 저 나라의 죄가 크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존재들이다.
죄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오늘 우리도 회개하지 않으면 그렇게 멸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어도 죽을 때는 순서가 없는 인생..
만약 오늘이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단 하루라면?
어찌 회개하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가 오늘도 무사할 수 있는 것은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오래 참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분의 성품을 이용하여 회개를 미루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말자.
내일 우리가 어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진노의 날이 임하기 전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나에게 주신 오늘 하루!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하루를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