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주인을 버리고 다른 나라의 종이 되다- 열왕기하 24:8-20

  • Adonai
  • 2015-07-31
  • 599 회
  • 2 건
큐티말씀 수요일(29일) 묵상에세이를 읽으면서 저에게 큰 찔림을 주었고 제가 너무 하나님의 사랑을 당연하듯이 받고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고 회개를 하였을때 다시는 그 죄를 다시 지지않고 돌아서야하는데 저희는 그러지못하고 또 그죄를 다시 짓게되는데,
묵상에세이에 - "참된 믿음이 있는 곳에는 죄에 대한 깊은 혐오감이 있어야한다" 읽고나서 저는 이제까지 죄 짓는것을 너무 아무렇지않게 여기고 있엇던것같습니다. 하지말아야지, 하면안되 생각하다가도, 아니야 하나님이 이해해주실거야, 이번 한번만... 제 마음대로 생각하고 제생각이 하나님생각과 같을거라고, 이번만은 괜찮을거라고 자기타협(?)을 하였던것같습니다.
이제는 그러하지아니하고 말이되든 행동이되든 무엇을 할때마다 한번이라도 하나님이 좋아하실까 생각하며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가 되도록 하겟습니다.
"하나님은 참회하는 영혼을 기뻐하심을 기억하라"
    • 느헤미야강 15-07-31
      하나님이 이해해주실거야. 제 마음대로 생각하고 그것이 하나님생각과 같을거라고...
      100% 공감.
      좋은것에 공감해야 되는데
      공감하는 만큼 가슴에 무언가가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자기타협! 저도 더 많이 끊도록 하겠습니다.
    • 코람데오 15-08-01
      우리는 항상 이러지말아야지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성령의 소리를 듣지만  돌이키지못할때가 많이 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기위해  전신갑주를 입어야됨을 매순간 꺠닫습니??r
      마귀는 어떻게 하든 우리를 넘어뜨릴려고 우는사자와 같이 찾고 있으니  마귀의 밥이 되지않기 위해 꺠어있??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말씀이 나를 주장하도록 항상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며 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