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바울의 기도 -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

  • 브리스길라
  • 2015-08-07
  • 707 회
  • 5 건
  • 교회를 위한 바울의 기도(3:14~19)
  • 14

  • 이러므로 아버지 앞에 내가 무릎을 꿇고 빕니다.
  • 15

  • 아버지께서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분이십니다.
  • 16

  •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분의 영광의 풍성을 따라 성령으로 인해 여러분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 17

  • 믿음으로 인해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거하게 하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안에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짐으로
  • 18

  • 모든 성도들과 함께 능히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떤지를 깨닫고
  • 19

  •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의 정도에까지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찬양과 영광 받으실 하나님(3:20~21)
  • 20

  •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넘치도록 하실 수 있는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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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요즘 새생명 교회의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을 위한 기도를 하고있는 저와 저희 교회의 많은 분들에게 엄청난 힘이되는 내용이라고 보여집니다.

이 바울의 기도대로 저희 교회의 모든 성도의 속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서 지치지 않는 기도와 감사로 하루 하루를 승리로 이끌어낼수 있는 역사가 있길 기도해 봅니다.

저희 교회는 세상적 기준으로 볼때 작고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극히 세상적인 기준이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양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질적으로 풍성하고 참된 교회가 되는것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음을 밝힙니다.  지금 현재의 이곳 이민 상황과 다른 여러가지 조건들을 따져볼때에 빠른 양적 성장은 기대해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것에 절망해서도 또 안된다고 봅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순간을 은혜의 통로로 바꾸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우리 새생명 교회 교인들 하나 하나가 오늘 큐티말씀속의 바울의 기도 내용처럼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늘 마음에 모시고 생활하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 지극히 작은자 15-08-07
      높은 건물일수록 기초를 든든히 해야하는 법.
      그 기초를 든든히 하는 일이 더딘것만같고 늦는것만 같아도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사람도 똑같은 것 아닐까요?.
      열매를 빨리 얻음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과 믿음을 사랑을 기초로 자신을 세워갈때
      주님을 닮아가듯 말입니다.
      사람도, 교회도 같은 마음으로 지향할때
      부흥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너비 또한
      이루게 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 부흥 15-08-07
      아멘입니다.
      속도는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느릴지 모르지만
      부흥을 허락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가끔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셨던것처럼
      속도보다 방향이라고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이 맞다면
      분명히 이루실것을 믿습니다
    • 느헤미야강 15-08-07
      제자훈련 했다고 변한것 아니데...그럽니다.
      기도 많이 한다고 그 사람 성품이 변하는 것 아니데... 그럽니다.
      성경공부 했다고 달라지지 않데...그럽니다.

      근육을 키우려면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적어도 3~6개월 이상 몸을 만들어가면 그때부터 체질이 바뀌기 시작하고
      서서히 근육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자훈련했다고, 말씀큐티한다고, 기도 한다고
       당장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 이성적으로만 감당할때는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한 달 두 달,
      일년, 이년 말씀앞에 서고
      기도자리에 나가는 일들이 습관이 되면
      어느사이엔가 영적체질로 바뀌게 되고
      영적 근육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교회도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배시간에 한 번 은혜 받았다고 사람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어떤 훈련받았는데 왜 안 변하냐고 할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리고 당장 내일 열매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거둘것을 알기에 오늘 씨 뿌리고 가꾸는 수고를 하는 것이지요.

      신앙 성장도 부흥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런 저런 모양의 훈련과 양육과정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체질을 영적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영혼의 밭에 말슴의 씨앗을 뿌리는 과정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조금만 참고 함께 견디어 주십시오.
      부흥의 마중물이 되어 주세요. ^^*
      우리가 부흥의 그릇을 준비한 만큼 하나님도 질적 양적 부흥의 열매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큐티 말씀처럼
      우리안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고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가는 순간
      부흥을 허락해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다림!
      격려!
      같은 마음!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오로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 주님의 숲 15-08-07
      브리스길라 님의 큐티 나눔!  큰 은혜 받았습니다.
      모든 상황을 은혜의 통로로 바꿀 수 있는 믿음의 반석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느헤미야 강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말씀안에서 한 마음이 될때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이미 건강한 부흥이 시작된 줄 믿습니다!!
    • 협력자 15-08-07
      느헤미야 강 목사님 말씀처럼 근육은 하루 아침에 붙지 않습니다. 
      또한 근육통도 동반하지요.

      이렇게 여러분들이 건강한 부흥을 위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우리 교회는 성장을 위한 근육통 정도는 가볍게 승리할것 같네요!!
      코람데오님 말씀처럼 같은 비젼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기도할때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도 들으시고 역사해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