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 왕하 19:14-28

  • 창준
  • 2015-07-18
  • 1,452 회
  • 1 건
산헤립의 편지를 받은 히스기야는 바로 그 편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전에 앗수르가 침공했을 때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히스기야 왕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 또한 정반대인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먼저 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다 실패해서 주님께 문제를 가지고 나오는것도 좋지만,

먼저 주님께 내 문제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먼저 해야 할 것 인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문제(전쟁)가 찾아올때

내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승리케 해주시는지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저가 되길 소원합니다.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대하20:15
    • 느헤미야강 15-07-18
      아멘! 근심거리는 기도거리다.
      히스기야처럼 먼저 하나님을 구하겠습니다. ~^^*

      아무리 장황하게 기도해도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면 무슨 소용일까?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것은 그 기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라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들어주시겠다는 것을 뜻하니 이 말이 참 좋습니다.

      20절,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어노라 하셨나이다

      창준형제의 큐티나눔처럼
      먼저 하나님을 구하니 생긴 일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 말이 참 좋습니다.
      31절,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당대 최고의 막강한 국가 앗수르!
      여호와의 천사가 내려와 하룻밤 사이에
      앗수르 군사 18만 5천이 죽었다.
      하나님이 한 번 움직이시면
      수십 년 인간적인 노력으로 해서 안되는 일도
      순식간에 해결될 수 있다.

      위기앞에서 하나님만을 구하는 당신의 사람들을 위해
      '여호와의 열심!'
      당신을 찾는 사람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서도
      당신이 더 좋아하실 것을 눈으로 보는 듯 합니다.
      이 말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