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자는 주님의 해결을 받습니다_느4;1-14

  • 다니엘
  • 2016-06-07
  • 741 회
  • 3 건

거룩한 일 일수록

하나님의 일 일수록

언제나 방해꾼이 있다.

이런 일은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모르고 당하는 것이면 큰 낭패이나

성경이 증거하고

역사가 증언하니

방해꾼앞에서 좌절할 것도 없고

실망할 이유도 없다.


무엇인가 방해꾼이 있고

훼방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거룩한 일이요 하나님의 일이라는 증거이다.

다만 내가 감당하고 있는 일이나 내용들이

하나님의 일이 맞는가를 살피면 된다.


산발랏!

분노, 비웃음, 하나님의 사람들을 힘빠지게 했다.

미약한 유다사람들이라고,

흙 무더기에 선 사람들이라고,

그 일을 하루에 마치려 하는 사람들이라고...


산발랏, 도비야는 어디를 가나 있다.

어디를 가나 그런 사람들이 있다.

힘과 격려대신 말 한마디를 해도 힘빠지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말을 해도 꼭 쫌 그렇게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미약하나 하나님은 힘이 있으시다.

나는 흙무더기처럼 무너진 존재일지라도 하나님을 일으키시는 분이시다.

그 큰 일을 하루에 마치려 하느냐 조롱할 때,

주님은 단 번에 이 땅의 무너진 성전을 당신으로 몸으로 회복시키셨다.


도비야,

이런 사람이 더 나쁘다.

꼭 곁에서 방해꾼을 돕는 이들이 있다.

깐족대로 매를 버는 사람들이 있다.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거야...'

얄미워도 정말 이런 사람 얄밉다.


느헤미야가 멋진것은

대적들에게 반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원수들, 억울한 사람에게

나의 바름과 옳음을 증명하고 싶을때가 많은데

같이 맞장구치고 싶을때가 많은데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산발랏이나 도비야 같은 조롱과 멸시

그 자체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외적 공격들앞에서

내 마음이 무너지고

처음에는 아닌 것 같았던것들이

자꾸 듣고 생각하게 되면

정말 그런가 하는 의심이 들게 되고

의심은 두려움으로 임하게 되는것.

그게 더 두려운 일이지 싶다.


사탄은 문제를 그 것보다 더 크게 보이게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문제앞에서 하나님을 더 크게 보는 사람이다.


느헤미야도 겁 먹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명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모든 두려움과 걱정, 염려를 넘어섰다.


하루 하루의 힘든 일앞에서

말씀앞에 설때마다 상상할 수 없는

은혜와 기쁨, 위로와 능력을 공급받는 일들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느헤이야.

정말로 멋진 사람인 것은

그는 기도만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파수꾼을 세웠다.

그는 기도를 하되

자신과 공동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찾아서 세우고 감당케 했다.


무엇보다 위로요 격려의 말씀이 있다.


14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진정 두려워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다.

문제 앞에서 하나님없는 것처럼

걱정하는 것도 두려워해야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마음 빼앗기도 두려워하는 것이다.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라는

느헤미야의 격려와 위로가

백성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


백성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는 리더.

영적으로 흔들릴때 승리케 하는 리더,

동료가 많았으면 좋겠다.

어떻게 붙들어 주어야 하는지 아는 리더.

나는 내 자신에게서나

가정에서나

일터에서나

보내신 자리에서

리더인가?

물으신다. 아직....


그래도

느헤미야가 좋다.

느헤미야를 닮고 싶다.

    • 디모데준 16-06-07
      다니엘님의 묵상처럼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14절 말씀에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에서
      '기억하고'란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방 나라로 부터 자신들의 나라가 멸망을 당하고,
      성벽도 없어서 끊임 없는 고난 가운데 거주하던 백성들에겐
      하나님의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있지 않았을거 같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백성들에게 지극히 크신 하나님을 상기시켜줬고, 또 대적들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격려해주는 느헤미야의 영적 카리스마가 멋있게 보였습니다.

      느헤미야처럼 한 공동체를/지체를 믿음으로 격려해주고 위로해줄수 있는
      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느헤미야강 16-06-07
      우리 새생명공동체의 모든 식구들마다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날마다 살아내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느헤미야처럼 공동체식구들에게 영적 카리스마를 가지고, 믿음으로 격려했다고 그는그런 사람이었다고 말 할 수 있는 날 오기까지
      그렇게 기도하고 살아가고 사랑하는 사람되라고 말씀주시는 듯 합니다.
    • 리디아 16-06-07
      다니엘님과 디모데 준님의 묵상 내용이 많이 동감되며....

      저도 역시 말씀 안에서 기도하며 또 내게 주어진 주님의 일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는 것을 다짐하며 기도했습니다.

      9절 앞쪽에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야로 방비하는데..
      이 부분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있을 수 있는 주위의 비난, 비웃음, 위협 그리고 방해하는 행동들에 부딪힐 때도 영적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서는 오로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또 내가 해야 할 일은 주야로 하는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자세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14절 후반 말씀에 나온 것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한다면... 내가 아닌 우리 전능하신 주를 기억한다면 그것이 내힘이 될터이니 그 힘으로 승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함으로 묵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주님 좋은 일.힘든일 등 어떠한 일이 있을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자가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