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느13;23-31 믿는자와의 결혼이 믿음을 굳게 지켜 줍니다

  • 다니엘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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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체가 거룩함과 믿음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처방이 분명하다.

그러나 거룩함이라는 제목을 주어도 좋은듯한 본문이다.


31절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거룩은 '구별됨'을 말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거룩이다.

느헤미야의 개혁은 '거룩' 즉, 구별됨에 있었다.


오늘 본문은 느헤미야의 강력한 개혁을 소개한 다음

마지막 부분에서 자기를 기억해 달라는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한다.


세상과 구별됨을 구하면서 실제 삶에서도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 현실에서 많은 선택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불완전한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항상 겸손하게 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구별됨의 결단이 중요하다.

하지만 거룩한 삶이 내 스스로의 삶을 지켜냈다는 자랑이 아닌

하나님 앞에 항상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거룩을 위한 결단과 하나님의 은혜'

오늘도 균형있는 삶을 하나님께 구한다.


느헤미야를 읽고 묵상하면서 늘 느끼는 도전과 은혜가 있다.

본디오 빌라도 총독은 민란이 일어날까봐 두려워하여 예수님을 넘겨주었다.

느헤미야 역시 총독이었고 자신이 성벽을 쌓고 모반하여 왕이 되려고 한다는 모함까지도 이전에 받았다.

피지배국를 다시리라고 파견되었는데 모반이라니 헛소문이라도 민심가운데 흘러가면 큰일인줄 알았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담대했다. 용기, 존재감, 지위, 힘의 원천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어서이다.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매 순간 힘의 근원이 하나님임을 입으로, 말로, 글로써만이 아니라 삶으로 생활속에서도 넉넉히 

나타나고 발휘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