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오바댜 1;15-21 행한대로 받는다는 것을

  • 다니엘
  •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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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은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다.


에돔의 심판을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만국을 벌 할 것을 말씀하신다.

행한대로 받을 것이다.


모든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다.

세상속에서는

믿는자나 믿지 않는자나 다 어려움을 겪으며 산다.

그러나 결과는 다르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신다.

그러므로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말씀으로 보여주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인들도 동일하다.


교회 오래 다녀도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다.

말씀을 지킨 사람은 지킨대로

제 멋대로 산 사람은 그렇게 산 대로 부메랑처럼 돌아간다.


오늘 말씀이 단순히 에돔만을 향한 것이 아니지 싶다.

익숙해지면 어떤 큰 은혜일지라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친절, 배려도 처음에는 감격으로 다가오나

계속 반되되어 내게 일어나면 어느순간 당연한 것으로

감사를 잃어버릴 수 있다.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어느틈엔가 익숙해지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사람을 가볍게 여기며 살고 있다.


오늘 말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심판이 있다.

그때는 사랑이 아니라

공의로 심판하신다.

내가 행한대로 보응하실 것이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고난을 두고 보지시 않으신다.

구원받은 백성은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며

그 분의 심판에 동참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나 역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있을 거다.


구원받았으니 구원받은 자 답게 살았는지

말씀받은자 답게 말씀대로 살았는지 물으실 것이다.

이 땅에서 이미 하나님나라가 임하였지만

마침내 오고야 말 영원한 하나님나라가 임하게 될 때에

맡겨주신 것에 대해 어떻게 행하였는지 물으실 것이다.


매일 말씀을 묵상한대로 살지 않고서는

24시간 하나님을 묵상하지 않고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사명이 있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