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베드로전서2:11-25 주님 주신 자유로 주님 가신 길 따릅니다

  • 그레이스
  • 2016-05-05
  • 669 회
  • 2 건
지난주 일대일 제자 양육 공부를 시작하면서 예수님은 어떤 분인지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참 인간이셨고, 참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을 먼저 경험하셨기에 우리의 고통과 시름도 잘 아시는 분이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저 전지 전능한 분이니까 알고 계신다고만 생각했지,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해 계셨었구나 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십자가의 고통을 직접 당해본적 없어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아는척 했었나, 세상의 모든 짐은 내가 다 짊어진 듯 힘든척 했었나.. 감히 주님 앞에...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순절 아주 조금 고통에 동참하는 척 흉내나 냈던 저 스스로가 너무 가소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고난을 당할때 우리의 자세에 대하여 가르침을 주십니다. 특히 20절,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통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감내할 수 있을 만큼을 주십니다.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우리를 살리신 주님의 은혜를 다시 묵상하며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함이 참 그리스도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다니엘 16-05-05
      아, 주님이 인간되심이 나를 이해하는 척도가 되었다는것.
      그런데 나는 주님 십자가를 온전히 경험해보지 않았으면서 마치
      다 알고 있다는 듯...
      이 묵상이 가슴깊게 와 닿습니다.
    • 드림10호 16-05-08
      아멘!  십자가의 고난을 가슴 깊히 간직하며 주님 가신 길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따라가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