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겔27;1-36 모든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다니엘
-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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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움과 힘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에스겔 27;l-36절 묵상
1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절,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으라
26절,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르게 함이여
동풍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너를 무찔렀도다
두로는 여러민족과 해상무역을 하여 부를 이루었고
잘 나가는 나라이다.
잘 나가면 늘 사람이 모여들게 마련이다.
반면에 시기와 질투도 있다.
두로 역시 마찬가지였다.
많은 부는 주변 나라들과의 무역으로 얻은 것들이지만
열강들마다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결국 동풍인 바벨론에 의해 멸망했다.
두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기뻐하고 비웃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두로는 많은 재물을 얻고 부강한 나라가 된 것이
자기의 힘으로 된 것처럼 교만했다.
교만의 끝은 패망이다.
자신들의 수고와 능력도 있었을 터이다.
그럼에도 풍요가 교만이되고
타인의 고통과 아픔앞에서 비웃음으로 일관한다면
그 풍요는 하나님앞에서 언제든지 벼려질 수 있다.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것 솔직히 부럽다.
우리 모두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것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부자는 계속 부자일 줄 안다.
영원히 지속될 줄 안다.
그래서 그렇지 못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무능력자라고 비나냥거리기도 한다.
교만이다.
영원한 부는 없다.
두로의 풍요와 멸망을 보면서
세상의 부요함도 누려야 할 것이나
하나님께 부요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 안에 무엇을 쌓아 놓고 살아야 하나?
돈도 좋다.
명예와 건강도 중요하다.
학식과 명예도 좋다.
그러나 보다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빼앗을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쌓는 것이다.
사랑, 믿음, 경건의 삶과 능력, 선행 등등.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두로의 파멸을 배가 침몰하는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음이 의미있게 다가온다(26-27절).
“네가 바다 깊은 데에서 파선한 때에”(34절)
결국 이땅에서 우리가 무엇을 이룬 다는 것은
바다위에 떠 있는 배에서 이루는 것과 같다.
커다란 배안에 있으면
때로는 바다를 인식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모두 바다를 무시하고
당장 살고 있는 유람선 안에서
즐기고 놀면서 자기 자랑하는 인생과
다를 것이 없는 것 같다.
자만하지도 말며...
너무 낙망하지도 말아야 겠다...
내 인생에
여호와 하나님이 계심이 확실하다면 말이다.
한 주간,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기쁨도 가득했지만
상대적으로 영적 갈급함과 뭔가 아쉬움도 있다.
다시 치열하게 살도록,
시간도, 몸도, 계획도 다시 시작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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