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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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믿음은 반드시 삶의 열매를 맺습니다 - 야고보서2;14-26

  • 나눔과구제
  •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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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2;14-26절 묵상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7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리스도인의 최대 사명은 전도과 선교이다.
누구보다 이 일에 힘쓴 사람은 바울이다.
그런 바울이 늘 부담을 가졌던 일이 구제였다.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갈2;10)
 
가난한 자를 생각해 달라.
나도 이것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말한다.
 
더더욱 믿는 믿음의 가정들을 향한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
참으로 중요함을 말씀하고 있다.
 
“기회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요한일서3;14)
 
우리는 선교와 전도에 집중한 나머지
안에 있는 어렵고 힘든 이들을 향한 나눔실천은
덜 중요한 것으로 여기기 쉬운데
오늘 바울의 고백들이 참 귀하게 다가온다.
 
우리교회가 선교와 전도에 열심을 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되
우리 안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위해서도
마음을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밖에 있는 것에만 집중한나머지 안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과
필요를 놓치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참 믿음의 소유자라면 인생의 가치관과 삶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그러니 이런 변화는 단번에 갖는 것이 아니다.
날로 날로 변해가야 한다.
이런 변화의 뚜렷한 증거가운데 하나가 선행이다.
그리스도안에서의 선행이다.
 
바울은 엡2;8-10절에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강조하면서
선한 일을 위해 우리가 지음받은 존재라고 한다.
그러니 선행은 교회의 의무인동시에
성도 개개인의 의무이기도 하다.
 
참 놀라운 것은 오늘 본문은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다고 한다.
지식적인 믿음이다.
그러나 귀신들은 예수 그리스도께, 성도를 향해
자신을 드리지 않는다.
자신의 삶속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지식일뿐이다.
만일 내 삶속에서
지식으로만 있을 뿐 행동하는 선행이 없다면
귀신과 다르지 않다고 역설하는 것이 섬뜩하다.
 
누군가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 했다.
믿음생활은 믿음과 생활 따로가 아니라
믿음+생활이 함께 가는 것이라 한다.
 
아브라함은 믿음이 있어
이삭을 제물로 드릴 수 있는 행동으로 나아갔고,
라합도 믿음이 있어 정탐꾼을 영접하고 탈출하게 하는
용기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었다.
 
경건했던 아브라함이나
타락했던 라합이나
행함의 근거는 믿음이었다.
 
오늘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참된 믿음이 있음을
성탄이 다 가기전에 삶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에브라임 15-12-23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참 와닿는  말입니다
      아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는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저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