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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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것을 반복하면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 잠언26;1-12
- 루디아
-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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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큐티
잠언26:1-12 묵상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오늘 본문은 미련함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가만히 묵상해보면 미련함의 기준은 높은 지위나 명예,
지식이나 소유의 많고 적음에 따라 구별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나 역시 소유나 지위나 그 어떤 것도 가진것 별로 없다.
그럼에도 미련하다는 말을 듣지 않게 되는 것은
시111;10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날마다 살아가는 것이
미련함을 벗고 지혜에 다가설 수 있음을 깨닫는다.
오늘도 바쁘고, 분주하다.
그럼에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를 기뻐하는 것은
다른 어떤 것에게 이 시간을 뺏기도 싶지 않은 것은
말씀에서 지혜가 나옴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혜가 그 속에서 나옴이 좋지만
그냥 하나님을 알아가고 더 깊은 사귐과 교통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한 날들이 더 많아지는게 실은 더 좋다.
참으로 두려운 것은
이 미련한 사람보다 더 조심해야 할 이가
스스로 지혜있는 자라고
스스로 똑똑하고 잘난척 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는 거다.
농담이라도 조심해야겠다.
11절,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참 지혜로운자도 전능자도 아니기 때문이다.
말씀은 미련한 자는 자기가 토해낸 더러운 것을
다시 입에 넣고 먹는 것처럼 같은 실수와 잘못을 반복하는 것이라 한다.
그렇게 보면 지혜와 미련함의 차이는
내가 동일한 실수와 어리석음을 반복할 때
그것을 분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의 차이 아닌가 싶다.
분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은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오늘 하루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어제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그 자리에 있는 나는 아닌지
게으름과 불평과 원망...
궤도수정은 가던 길에서 멈추고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궤도수정은 가던 길 잠시 멈추고
지금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를 점검할 때 가능하다.
넓은 운동장 한 끝에 서서 눈에 안대를 하고 직선으로 걷다보면
끝에가면 타원형으로 굽어 있다고 한다.
이것을 바르게 하려면 10미터 정도 간 후에 보고 다시 걸으면 된다고 한다.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다시 걷는것을 반복할 때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
미련한자의 토해냄을 다시 먹음같지 않기위해서
그것이 더러운 것인지도 모르면서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일들을 하나 하나 목록도 점검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야 겠다.
말씀이 감사하다
다시 궤도수정 할 수 있게 해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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