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작은 것들에 담긴 지혜를 배우십시오 - 잠언30;15-33

  • 위풍당당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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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한 줄을 모르는 이들(15절)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18절)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21절)
땅에서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24절)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29절)
아굴의 잠언 5섯 가지.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지금도 만드신 세상을 다스리신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시고 다스리실때,
원칙과 질서 없이
그때 그때 감정과 기분에 따라 다스리시는 것이 아니다.
 
만드신 과정에서도 순서가 있었고
만드신 후에도 각각의 질서를 부여하셨다.
물이 경계를 넘지 못하게
하늘에도 땅에도
크고 작은 모든 동식물과 사람에게도 질서를 부여하셨다.
 
그리고 그 질서대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평화와 평안을 누리는 비결임을 알려주신다.
 
다스림의 원칙을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자연에 심어 놓은 크고 작은 것을 통해서도
그 원칙을 말씀하신다.
 
하나를 취하면 하나를 더 갖고 싶고
오르면 군림하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에서
세상에 가지고 온 것 없기에
가지고 갈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라 했다.
 
24절 땅에 사는 작은 것 가운데 굉장히 지혜로운 것이 네 가지 있는데
25절 그것은 힘없는 종류지만 여름에 양식을 쌓을 줄 아는 개미와
26절 연약한 족속이지만 바위 속에 집을 짓는 오소리와
27절 왕이 없어도 일제히 줄을 지어 행진하는 메뚜기와
28절 손에 잡힐 만한데도 왕궁에 드나드는 도마뱀이다(우리말 성경)
 
오늘 본문을 통해 나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은
개미, 오소리, 메뚜기, 도마뱀이다.
작은 것들 가운데에서 얻게되는 지혜이다.
 
오늘 나를 깨우쳐 주는 것은
크고 대단한 것들에게서가 아니라
작은 것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혜롭게 행동해야 할 것을 알려준다.
 
도전을 준다.
질서 지어주신대로 그 안에서 마땅히 내가 해야할 것을 감당하는 것
그것에서 기쁨과 만족을 누릴때 
족한 삶을 살게 되는 것 아닐까?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은
하나님에게서만 나오는 것임을 인정할 때
가능한 것은 아닐까?
 
용납할 수 없는 것은 과감히 끊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이
내 안에서 감사와 기쁨이 되게 해야겠다.
 
오늘 내가 사는 삶의 영역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내 삶을 잠시 멈추고
아주 작은 것에서도 말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