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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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는 인생 _ 민6;22-27
- 다니엘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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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했듯이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도 광야 생활과 같다.
이 세상은 우리의 본향이 아니다.
본향을 가기까지 나그네 된 삶을 산다.
중요한 사실은 광야 같은 인생길을 가는 동안
혼자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축복해주신다.
오늘 본문은 대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말씀하신다.
먼저 ‘여호와는’ 으로 시작하는 축복의 말씀이 있다.
축복의 원천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분명히 하신다.
27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분명히 하신다.
요청에 의한 축복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복 주실 것 을 계획하시고
실제로 복을 베풀어주셨다는 사실이다.
광야길을 걸어가는 인생길에
가장 필요한 복이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은혜 베푸시고
평강 주시는 복도 있으나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라는 구절이 마음에 크게 와 닿는다.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광야는 많은 위험이 있는 곳이다.
굶어 죽을 위기, 목 말라 죽을 위기,
야생동물에게 물려 죽을 위기,
이방 민족들의 위험 등 온갖 공포가 가득 한 곳이다.
이런 곳에서는 양식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역시
시내 광야와 같이 위험한 광야처럼 변해가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등 모든 영역에서
잠간의 경계심도 늦출 수 없는 위험한 광야가 되고 있다.
성도 역시 이런 광야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걸어가야 한다.
길을 잃기도 할 것이고,
타는 목마름이나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생존의 위협을 느낄 순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 광야길에서 하나님은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리고 은혜와 평강을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광야길에서 정말 구하고 있어야 할 복이
내가 생각하는 세상적 복이 아니라
하나님 그 분 자체가 가장 큰 복임을 알게 하신다.
그 사랑과 은혜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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