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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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 (민 7:1-9)
- 순대리우스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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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 (민 7:1-9)
민수기 7장을 대표하는 단어는 7장 1절에 기록되어 있는 “기름을 발라”이다. 기름을 발랐기 때문에 일반 천막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막이고, 모든 기구와 단이 거룩히 구별된다. 이것이 생명의 도를 전하는 구약의 교회이다. 모세가 장막을 세우고 제일 먼저 했던 일이 하나님께 속한 것들에 기름을 바르는 일이고 거룩히 구분하는 일이었다. 죽어 썩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몸이 예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진 후에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거룩하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일이다. 그리함으로 우리가 속했던 세상과 구분되는 일이다. 이것이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의 삶이다. 하나님께서는 애굽땅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겠다는 언약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셨다. 그 사랑의 표현이 바로 장막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과 항상 함께 하시길 원하셨고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길 원하셨다. 그리함으로, 힘들고 지치는 광야길에 성막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전혀 힘들지 않고 지치지 않는 희망의 길이었고 감사의 길이었다. 그래서 그에 대한 표현으로 각 지파의 족장들은 감사예물을 드린다. 처음부터 감사할일이 있어 기름부음을 받고 거룩히 구분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듭나고 거룩히 구분되어 살다보니 모든 것이 감사할 조건들인 것이다.
혹시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고 있는가? 먼저, 육신의 장막에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성막으로 거듭나고, 세상과 구분되는 거룩한 삶을 유지해봄이 어떨까? 그러면 다음은 분명 감사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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