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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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물통을 엎으실때 - 사1;1-9

  • 다니엘
  •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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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선지자가 예언을 했던 시대는

전반적으로 배교의 시대였고

신실한 백성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 시대였다.

배교라 함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예배하면서 참 된 예배의 의미를 몰랐다는 데 있다.

예배는 드렸는데

여전히 악행을 일삼고

주위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돌봄없이

나는 예배 드렸어 라는 거 였다.

 

오늘 내 삶 역시

매일 새벽마다, 금요기도회, 주일예배를 드리고

말씀묵상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기대와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한 삶에 대해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거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도다 하셨도다‘(3)

 

4절은 나라 전체가 부모부터 자식까지 온통

하나님을 만홀히 여겼다고 하신다.

 

얼마든지 내가 소요 나귀일 수 있음을...


묵상에세이 말씀이 가슴에 남는다

집에 불이 나면 외양간의 소를 끌어내는 것이 큰 일이라 한다.

절대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는다는 거다.

그러나 여물통을 엎으면 나온다 한다.

이곳에 더 소망이 없구나. 이곳에 먹을 것이 없구나.


하나님이 여물통을 엎으시기 전에

이것만 건드리지 마세요 라고 하기전에...조심 또 조심.

그러나 여물통을 엎으시는 것이 사랑임을 알고

여물통을 엎으시는 때에 여물통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도 키워야겠다는 마음 갖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