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 그 이상의 도움은 없습니다 - 이사야 31;1-9

  • 다니엘
  • 20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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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거, 마병의 많고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는 자들에 대한 말씀이다(1).

나 역시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

눈에 보이는 다른 것들을 신뢰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유효하기에

나의 불신앙의 태도에 대하여도 여전히 책임을 물으신다고 생각한다.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4).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 두 가지 그림이 보여진다.

하나는 마치 사자가 와서 양들을 물어뜯을 때,

목자들이 온다고 해도 아랑곳 않고 양을 물어뜯는 사자처럼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는 막을 자가 없다는 그림.

또 하나는 독수리 같은 새가 날개짓을 하면서

자기 새끼를 보호하는 그림이다(5).

심판과 구원이 함께 나타나고 있음이 놀랍다.

 

지금 내게 일어나는 일과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주권과 그 손 안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것보다 유익한 것은 없다.

생각할 것도 많고, 매듭지어야 할 것도 많은때에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음을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그 마음 헤아리고 깨달을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는다.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은?

사자로 다가오실까?

독수리로 다가오실까?

 

분주하고 정신놓치면 큰일 날 것 같다.

행복축제가 시작되었다.

기도하면서 태신자를 작정하도록 잘 권해야 하는데...

제자반은 진행중이고

일대일양육과정 양육자과정도 시작한다.

주일부터는 성경기초과정이 시작된다.

몸과 마음이 바쁘고 만만치 않는 하루 하루를 보내지만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과 그 계획을 이루는 일에

조금 더 가까이 하는 것임을 스스로 위안하며

사자가 아니라 독수리로 품어주시고 안아주시는 은혜를

시간 시간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이 길이 혼자 가는 길이 아님을 확인하며 걷게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