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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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창세기7장 통독 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1-15
- 514 회
- 2 건
7장 의인만이 살아남는다
창세기 7장은 노아 홍수 심판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노아와 그 가족 그리고 동물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간 다음,
하나님께서는 큰 홍수를 통해서
땅에 사는 모든 생물들을 멸망시키셨습니다.
본문은 창세기 6장에서 설명한
방주에 들어갈 동물들의 조건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는데
이것은 일반적인 설명에서 상세한 설명으로 반복되는
히브리식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모든 동물을 암수 한 쌍씩 들이라고 하셨고(6:19),
7장에서는 정결한 짐승은 암수 7쌍,
부정한 짐승은 암수 2쌍씩이라고
보다 구체적으로 숫자를 밝히고 있습니다(7:2).
이 모든 심판에서 하나님은 주도 면밀하십니다.
방주에 들여야 할 동물들에 대해서만 아닙니다.
홍수의 시간 진행에 대해서도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십니다.
노아는 칠 일 동안 방주에 동물들을 들이고,
칠 일이 지나서 그들이 다 방주에 들어가면
바로 40일 간 비를 주실 것입니다(4).
이 심판에서 하나님은 주도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노아는 이 심판의 주도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구원을 얻는 대상입니다.
노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동물들을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9).
모두가 다 방주로 들어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노아를 방주에 넣으시고 문을 닫으셨습니다(16).
결국 이 심판은 노아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과 동물들을 제외하고
땅 위에 있는 모든 생물을 다 쓸어버렸습니다(23).
하나님께서 행하실 마지막 심판의 모습이
이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물로 하는 심판은 아닐것입니다.
하나님의 주도 면밀하심은 의인과 악인을 가름에 있어서
조금의 실수도, 오차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것에 의해서 이끌리거나 좌우되지 않으시고
주권적으로 주도권을 행사하실 것입니다.
홍수 심판이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주님께서는 주님 다시 오실 때의 모습이
노아의 시대와 비슷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마24:38).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람들은 주님 재림과 심판의 메시지를 들으면서도
귀를 기울이거나 신경을 쓰지 않고
자기들의 원하는 모든 쾌락을 추구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오늘날이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홍수 때와 같이
그런 모든 자들을 남김없이 쓸어갈 것입니다.
방주는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방주에 들어간 자와 동물만 구원을 얻었듯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자만
그 날에 구원을 얻습니다.
오직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의인만이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나는 그런 은혜를 입은 사람인가?
그리고 그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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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18-01-16
- 창세기 7장 두렵고 엄숙한 네 가지 사실
오늘 본문 노아 홍수 이야기 속에 평생 명심해야 할 교훈을 주신다.
마지막 심판 때에 있을 두렵고도 엄숙한 네 가지 사실이다.
첫째,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마지막 심판하실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멸망한다는 사실이다.
노아 홍수 때 구원받은 사람은 노아 가족 여덟명 뿐이다.
소돔과 고모라 때는 세 사람.
다시 올 심판의 때에도 그렇지 않을까?
대부분의 사람은 멸망할 것이고,
구원받을 자는 적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읽게 된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눅 17:26)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말씀 하셨다.
둘째, 구원받으리라 여겨졌던 사람들 중에도 멸망 당할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다.
노아 홍수 당시 멸망 당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가인의 후손만이 아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셋 자손도 노아 가족 빼고는 다 멸망 당했다. 이것이 참 두렵게 한다.
믿지 않는 사람 생각하면 마음 아플일이다.
그러나 그들보다 더 안타까운 사람은,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었는데,
마지막 때 멸망하는 자가 되어 버린 사람일 것이다.
성경은 이런 자가 많다고 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구원받았으리라고 생각된 사람들 중에도
구원받지 못할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5절에 보니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가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은 먼저는 은혜받은 사람이었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 준행한 사람이어서이다.
셋째, 한번 방주의 문이 닫히면 기회가 다시 없다는 사실이다.
방주에 노아 가족들과 짐승들까지 다 들어간 후에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다(16절).
하나님이 닫으셨다는 말은 다시 열릴 기회가 없다는 뜻이다.
노아의 말을 처음에는 들은척도 하지 않던 사람들이
홍수가 임하였을 때 방주로 달려 왔을 것이고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쳤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 닫힌 방주의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때도 이와 같지 않을까?
넷째, 지금이 어떤 이에게는 마지막 기회라는 사실이다.
이것이 가장 두렵다.
오늘 함께 예배를 드리지만, 다음 주일에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내 인생이 언제가 마지막일 지는 나는 모른다.
그래서 7장을 읽으면서 오늘이 마지막 날일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것이 지혜임을 까닫는다.
어디 구원만 그럴까?
나에게 어떤 기회를 주실 때, 뒤로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 싶다.
구원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
무엇보다 두렵고 떨리는 것이 있다.
오늘 내 가족들의 영적인 형편을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7절에 보면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다” 고 했다.
세상이 다 타락했으니 망나니 같은 아이가 나올 법도 한데,
노아의 자녀들은 모두 방주에 들어갔다.
나의 가정도 이와 같기를 소망한다.
그날이 오기전에 평소에 점검하라 하시는 듯 하다. -
- john 18-01-17
- 창세기 7장: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창7:16b)
말세지말. 말세 중에서도 마지막 때를 가리키는 말이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때가 바로 말세지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마지막 때의 징조가 나타나는 오늘의 모습을 보면서
주님 다시 오실 날이 더욱 가까이 오고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주님 오심이 가까워 올수록 더욱 깨어 있어야 하건만
그럼에도 나의 일상은 주님 오심과 무관해 보일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마치 노아 때의 사람들 같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에만 몰두하여
정작 나를 살리는 일에는 소홀했던 나의 모습들…
설마 오늘 오시겠어? 설마 내일이 끝이겠어? 설마 내가 못 들어가겠어?
언제나 열려 있을 것 같은 구원의 문을 바라보며
나는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그 문으로 달려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하지만 홍수 전, 여호와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던 것처럼,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에 구원의 문이 닫히면
그 어느 누구도 다시는 그 문에 들어갈 수 없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 번 묵상하게 되었다.
늘 깨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가야 함을…
정확한 날과 때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 한 가지,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며,
그 날은 어제보다 오늘이 더 가깝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가까울 것이다.
막연한 기대감, 근거 없는 자신감을 경계하고
오늘도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는 심정으로
그 날의 그 영광을 기대하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더욱 간절히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