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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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_창15장 통독 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1-24
  • 567 회
  • 1 건
15장 하나님의 약속은 고난과 죽음을 지나서 이루어진다
 
본문은 아브라함이 지금까지 가진 삶의 경험을 통해서 얻게 된 
믿음을 점검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 는가, 
또 하나님은 정말 신뢰할만한 분인가, 
그리고 지연을 의심하는 것이 불신앙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도의 신앙 생활에 의심과 위기가 언제나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는 거기 서 약속을 바라보아야 하고, 
또 그 약속에 비추어 의심과 위기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그 마음으로 15장을 읽어나가십시오.

15장은 하나님의 약속과 관련하여 두 가지의 주제를 다룹니다. 
첫째는 상속자인 아들에 대한 약속이고, 
둘째는 땅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증해주시려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독자 적인 맹세언약이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이상 중에 나타나셔서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1). 
아브라함이 국제적인 전쟁에 휘말려들어간 후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고 롯도 구출해 왔지만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두려움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직접 다루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이 상급이라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이것을 상 속자로 이해합니다(1~2; 시127:3). 
아브라함은 한편 자손에 대한 약속 이 지연되는 것으로 인해서 
지쳐있었던 것 같습니다. 

약속의 지연은 성도들이 믿음으로 넘어야 할 가장 높은 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에서 날 자가 상속자가 될 것임을 말씀해주시고 
밖에 아브라함을 데리고 나가 별들을 보여주시면서 
자손이 그와 같이 많아 질 것을 약속하십니다. 

눈 여겨 볼 것은 본문은 6절이 5절의 결과로 말미암거나 
시간상으로 5절 다음에 온다는 느낌을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라는 말을 넣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본문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아브라함이 
여기서부터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는 이미 우르에서 나올 때 부터 하나님을 믿었었고(히11:8), 
이 시점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믿었다 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여기서 믿음이라고 할 때, 
그 믿음은 ‘꾸준함, 의존가능함, 신뢰성’이고 
무언가를 믿을 만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대로 행동한다는 의미입니다. 
의 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표준에 부합한다는 의미 입니다. 
의는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행동과 태도입니다. 

아브라함은 하 나님의 말씀을 믿을만 하며 참된 것으로 받아들였고 
그에 맞추어 행동 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롭다고 선언하셨으며 그를 받아들이셨습니 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땅입니다(7~11). 
7절에 있는 구 원의 선언, 
“나는 이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는 말씀은 
십계명의 서문과 유사합니 다(출20:2).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 땅을 주실 것에 대한 
어떤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요구에 대하여 
이제 세심한 준비를 통하여 확증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짐승들을 취하여 
중간을 쪼개고 쪼갠 것을 마주 대하게 하라고 명하셨 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언약체결의 의식을 하려고 하시는 일임을 
아브라함도 알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캄 캄함이 임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언약의 의식 속에서 행하는 횃불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내고자 하심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브라함에게 땅의 약속과 관련하여 
일어나게 될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약속이 성취되기 전에 먼저 고통과 죽음이 있 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400년 동안 자손들이 애굽에서 괴롭힘을 받을 것이다. 
이는 한편 가나안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관영치 않기 때문에 
심판의 때가 차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드러내는 것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시키는 기간 이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 예언 속에서 약속의 성취가 있기 전에 
고난이 있을 것 임을 배웁니다. 
압제와 종살이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에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배우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성도들이 배워야 할 교훈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성도들의 삶과 교회 의 삶 속에 많이 일어나지만,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 는 것들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선하심 안에서 일어나도록 허용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의 맹세언약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을 인쳐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 자신 보다 큰 존재를 두고 맹세하실 수 없으시기에 
이제 스스로 맹세를 하십니다. 
쪼갠 고기 사이로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는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는 것을 
아브라함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맹세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취에 대한 아무 증거가 없을지라도 
혹 죽음과 고난이 예상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 약속을 이루실 것임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평안한 중에 죽을 것이지만, 
그 자손은 400년이나 지나야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비록 오랜 시간이지만, 
그 무엇도 하나님의 계획을 무너뜨릴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죽음과 고난이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성도의 신앙은 바로 이것을 믿는 것입니다.  
    • john 18-01-26
      창세기 15장: 내 영광의 하나님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5~6)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입은 아브라함.
      그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본토, 친척, 아버지의 집, 그리고 아들까지도 버렸던 사람이다.
      그는 진정 믿음의 사람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벗하면서도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간직할 수 있을까?
      나는 믿노라 하면서도
      눈에 보이는 이 세상사로 인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런 고민을 하던 중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해답을 얻었다.

      아브라함은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늘 그분의 음성을 들으며,
      또 늘 그분께서 지으신 만물을 바라보며
      그 믿음을 굳건히 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셔서
      하늘의 뭇 별을 보여주실 때,
      그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별이 참 많구나, 별이 참 예쁘구나, 별이 참 반짝이는구나…?

      아브람은 하늘의 뭇 별들을 바라보며
      저 하늘의 별들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내 아들인들 지으실 수 없겠어?
      비록 나와 나의 아내가 연로하지만
      저 별들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못하실 일이 있겠어?
      아, 나를 부르신 이분이 진정한 왕이시구나! 진정한 하나님시구나!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을 확인했을 것 같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바라 볼 때에
      우리는 만물 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아뢸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분명히 깨달아 알 수 있다.

      세상사에 분주하여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약해 질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통해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자.

      그렇게 날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건히 하며
      내 영광의 하나님께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