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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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민수기 4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4-26
  • 48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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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섬김과 봉사의 원리
 
4장은 레위인드의 성물관리 지침과 더불어 성막 봉사자의 인구조사를 하 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위인의 30세에서 50세까지의 남자들의 인구 조사입니다. 이들은 회막의 일을 담당할 사람들입니다. 레위는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서 셋째 아들입니다. 이 레위에게 세 아 들이 있었습니다. 고핫, 게르손, 므라리입니다. 그 가운데서 고핫에게서 모세와 아론이 출생합니다. 레위의 세 아들 가운데서 특별히 고핫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고핫 지파로부터 모세와 아론이 나오기도 했지만 고 핫의 자손들은 특별히 운반할 때에도 중요한 성물을 운반을 했습니다. 법 궤, 금촛대, 분향단, 금잔, 성소와 지성소에 있는 대단히 중요한 성물들을 운반하는 사명을 고핫 자손이 감당하게 됩니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들은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장막의 말뚝, 휘장을 운반했습니다. 이들이 운반하는 것들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게르손 자손에 게는 수레가 두 대 지급이 되었고, 므라리 자손에게는 수레가 4개가 지급 이 되어서 도합 여섯 개의 수레를 가지고 장막의 물건들을 운반했습니다. 그러므로 레위의 세 아들들 고핫과 게르손과 므라리는 짐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섬김의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이 가르쳐주는 섬김의 원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는 효과적인 봉사는 성숙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30세 이상이 되어야 성막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도 예수님 도 30세에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새로 입교한 자’는 장 로가 될 수 없었습니다. 집사는 시험해보고야 될 수 있었습니다(딤전 3:6,10). 물리적 나이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성숙이라는 기준이 섬 김의 조건이 되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둘째는 영적 전쟁의 준비가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레위인은 거룩한 군대였습니다. 3절에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라 고 할 때, 역사라는 말은 전쟁을 의미하는 단어이고, 전체적 의미는 전쟁 을 위해 조직된 군사의 무리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고된 일이고 전 투와 같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선한 싸움”을 말했고, “그 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될 것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고난을 당해야” 한다고 했습니다(딤전1:18; 딤후2:3). 

셋째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은 엄청난 주의를 기울이고 해야 한다 는 것입니다. 
고핫 자손들은 성소의 성물들을 운반해야 했지만, 볼 수는 없었습니다(20). 보는 것은 오직 제사장에게만 허용되었는데, 그래서 고 핫 자손들이 성물을 옮기기 전에 그 성물들이 잘 덮여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제사장들의 임무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이런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나답과 아비후의 교훈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자기 방식대로 하나님을 섬기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은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좌에 나아가게 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뵈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보는 섬김의 원리는 함께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일은 게르손, 고핫, 므라리 자손들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지 않는다면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에 관하여, 게르손 자손은 회막의 휘장과 덮개에 대한 책임을 맡고, 고핫 자손은 성소의 성 물들을 맡고, 므라리 자손은 널판과 띠와 기둥과 받침과 기구들, 그리고 뜰 사면 기둥과 받침, 말뚝과 줄들을 맡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확하게 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씀하셨고, 그들은 이 일들을 함께 한 마음이 되어 감당해야 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저 자기 일만 해서는 하나님 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지체들에게 주신 각 은사 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섬김으로써 교회는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섬김의 원리를 명심하고, 나의 섬김을 돌아보십시오.
    • 이형원전도사 18-04-27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민4:3)

      4장의 말씀에는 레위인에 대한 계수와 각 자손에 따른 역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명은 회막과 그 안의 지성물을 운반하는 것이었고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30세 에서 50세로 그 사역에
      참여할 사람들을 계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옮기는 일은 힘이 필요한 일이고 그렇게 본다면
      혈기 왕성한 20대가 당연히 함께 참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른 지파의 속하여 전쟁을 할 수 있는
      백성을 계수할 때는 20세 이상부터 계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레위인기 감당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성물을 이동하는
      일로써 30세 이상부터 그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곧 이일이 자신의 힘으로만 하는 일이 아니라
      섬김의 마음을 갖고 성숙함으로 행해야 함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이 일은 구별된 일이고 거룩한 일이 었습니다.
      또 세심하게 주의하며 행해야 하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고핫 자손의 경우 자칫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경우
      죽임을 당할 수 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때문에 철저하게 주의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만 그 사명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러기에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20살 이상이 아닌 30세 이상으로
      이 일을 맡기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일들을 감당할 때 필요한 것은
      성숙한 모습니다. 그 일을 내 마음대로 내가 좋은대로
      기분에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명으로 알고
      섬김의 자세로 감당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힘들고 어려움도
      찾아옵니다. 때로는 그 사명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인간적인 마음에서는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묵묵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나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성숙한 모습으로 묵묵히 주님의 일을 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욱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해주시고
      넘치는 축복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언제나 기쁨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때로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마음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그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성숙하게 맡겨진
      일을 묵묵히 감당할 수 있는 그래서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그로 인해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