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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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토) 여호수아 18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6-23
  • 470 회
  • 3 건
땅 분배 과정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지파는 갈렙을 포함한 
유다 지파와 요셉의 두 아들, 즉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 뿐이었습니다. 
이들은 원하는 지역을 정해서 달라고 했고, 정복하기 힘든 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복하며 땅을 얻었습니다. 
요셉의 두 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들은 기업의 부족함을 말하고 더 많은 기업을 요구했습니다. 
산지와 계곡을 정복할 수 있는 권한을 얻기도 했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을 고려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다른 7지파는 어느 곳 하나를 정하지 못했고, 선뜻 정복하려는 열정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머뭇거리는 7지파에서 3명씩 선정해 이들로 하여금 나머지 지역을 7개 지역으로 나누었습니다. 
이어 그것을 여호수아가 제비뽑는 형식으로 분배하게 함으로 정복 사업을 추진력 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제일먼저 베냐민이 뽑힌 땅은 유다와 요셉 지파 사이의 땅이었습니다. 

리더는 자발적이 되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자발성이 가장 좋기 때문에.. 
그러나 오랫동안 기다려도 어떤 행동이나 일들이 벌어지지 아니하면 리더가 판단하고 결정해 주어야 합니다. 
신속하고 현명하게 그리고 주도적으로 밀고가야 합니다. 
그리고 역할과 영역을 나누어 주어 자신들이 책임감을 가지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그 일이 자기의 일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실제로 그 땅을 정복하여 얻는 과정은 본인들이 해야 하겠지만, 
그 일을 시작할 수는 셋팅은 지도자가 해주어야 합니다. 
내부적으로 자발적인 진행이 되지 못한다면 말입니다. 

조금 더 묵상으로 나아갑니다.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3절) 
일곱개의 부족은 아직도 땅을 분배받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땅을 분배 받는 일에 적극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축복 앞에서 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때에 우리는 지체할까요?
 
첫째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할때입니다. 
꼭 지금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나중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만을 살 수 있습니다. 
내일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섭리 보다는 나의 계획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을 먼저 이루고, 그 다음에 하나님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생각속에는, 내가 하고자하는 일은 나에게 유익이 되고, 
하나님의 일은 손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정말로 변함없는 사실은! 하나님께 영광스럽고 유익이 되는 하나님의 일이, 
나에게도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지체없이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땅을 분배하는데, 이스라엘이 실로에 모였습니다.’(10절) 
실로는 이스라엘의 영적 중심지였습니다.
깊이 생각해볼 일입니다. 
땅을 분배하는 왜 실로라고 하는 신앙의 중심지에 모였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의 땅분배가 단순한 땅분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40년전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일이 이루어짐을 지파별로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제 이 땅에서의 삶을 시작하면서 실로에 모였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심장합니다.
 
우리도 매일 하루를 시작하면서 나만의 영적 중심지에 소집되어야 합니다. 
그곳에서 하루를 살아갈 힘과 말씀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새벽기도회나, 
성경통독시간, 
개인적인 경건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가 그런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루에 성경 한장씩 읽으시면서, 
나만의 영적인 '실로'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주시는 깊은 하나님의 만남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 느헤미야강 18-06-23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게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11절)

      그냥 읽을때는 잘 몰랐는데 유자자손과 요셉 자손 중간에
      베냐민 지파가 위치해 있다는것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후에 사울이 왕이 된 후 다윗이 헤브론에서 남유다만의 왕이 될 때
      유다지파에 베냐민지파가 합세하여 왕국을 세웁니다.
      베냐민 지파가 저 위 북쪽 어딘가가 아니라
      이곳에 두지 않으셔야 할 이유가 있었던 셈입니다.
      베냐민 지파들이 어디 그때를 알았을까요?
      그냥 각 지파를 적당한 곳에 세우신 것 같아도
      하나님의 세밀함이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 나를 그 자리, 그 가정, 부모와 자녀로 세우신 이유.
      그 기업과 일터에 세우신 이유,
      그것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함이거나,
      태어나보니 그곳, 그 사람을 부부의 연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확신하게 되면
      오늘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최선이 하나님의 언약과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함으로가 아니라 최선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큰 축복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나고 나면 알게 된 수많은 일들처럼,
      하나님의 역사도 그렇게 시작되고 흘러감을 깨닫습니다.
      보내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가 있음을 깨닫고
      오늘 하루를 소망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john 18-06-24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수 18:10)

      이스라엘 자손이 땅을 분배받을 때에 실로 앞에
      모였다는 말씀이 새삼 가슴에 와 닿는다.
      그다지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던 말씀이지만
      묵상 가이드를 통해 그 의미를 묵상해 보니 전에 없던 큰 도전이 있었다. 

      실로는 여호와의 궤가 모셔져 있던 이스라엘의 영적 중심지였다.
      그들이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에
      이 영적인 중심지에 모였다는 것은 그들의 삶의 중심이
      영적인 것에, 즉 하나님께 있었기 때문임을 깨닫게 된다.

      나 역시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노라 고백하지만,
      실제 나의 관심이나, 내가 집중하는 것은
      영적인 곳보다 세속적인 것에 쏠려 있는 것을 발견한다.
      매일의 삶 속에, 매 순간 속에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내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모습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그 중심을 하나님께 두는 사람들이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이제 내 삶의 기준 역시
      하나님께로 맞춰져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 내 중심으로 점철된 모든 부분들을 하나씩 내려놓고
      언어, 행실, 생각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연습이 오늘 나에게 필요하다.
      이를 통해 말과 생각뿐이 아닌, 실제 내 삶의 중심이
      하나님께로 향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이형원전도사 18-06-26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수18:3)"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땅을 기업으로 받기 위해서는 그 땅을 점령하러 가야한다.
      하지만 일곱지파는 그 일을 피일 차일 미루며 선뜻 나서지 못했다.
      아마도 그 일이 자신에게 부담으로 다가 왔을 수도 있고 또 두려움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어떤 싸움에서도 승리할 수 있으며
      그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 약속을 성취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이러한 믿음이 약하여 지거나 혹은 내 생각이 강해질 때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내가 나아가는 것이 망설여 지게 된다.

      분명 나에게 맡기신 일인지 알면서도 머뭇거리는 모습
      또 주님이 주신 사명보다 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 다고 착각하는
      것에 대한 집착 등이 내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망설이게 만들고
      때로는 갈등하게 만든다는 것을 느낀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있길 원한다.
      그 길이 때로는 어려워 보이고 또 두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하루이틀 미루면서
      하나님께 나아감을 지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 일이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또 기쁨으로 나아가는 믿음이 있길 원한다.

      지금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늘 기억하며 그 말씀에 따라 아멘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