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8.8(수) 삼상12장_살고 망하는 길
- 느헤미야강
- 2018-08-08
- 477 회
- 2 건
삼상12장 하나님을 경외하면 살고 경외하지 않으면 망한다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확정한 사무엘은
이제 자신이 물러가야 할 때 라는 사실을 인식했습니다.
사무엘상 12장은 역사의 무대에서 물러 가는 사무엘의 고별연설입니다.
사무엘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부 름을 받아 섬기는 동안에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흠없게 공직을 수행했는가를 재확인합니다.
이어서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행하신
의로운 일에 대한 말입니다.
그토록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기억하여 가나안으로 불러내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 조상들이 한 일은 반복적으로
그 구원의 하나 님을 잊어버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되면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사사들을 보내사 그들을 다시 구원하여 주 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근본적인 태도는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사 그들을 구원하여 주시는 것보다,
눈에 보이는 왕이 나와서 그들을 구 원해내는 것을 원했습니다(12).
그런 태도와 요구에 따라서 하나님은 그 들에게
‘그들이 구한 왕, 그들의 택한 왕’을 주셨습니다(13).
분명히 사울은 하나님이 택하신 왕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는 그들이 구했던 종류의 이상적 왕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사울 같은 왕을 원했고 하나님은 그런 왕을 세우셨습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이처럼 하나 님을 버렸고 왕이 세워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은혜의 기회를 계속해서 베풀어주십니다.
만일 왕과 함께 백성들이 여전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킨다면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하나님 께서 치시는 것을 모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이렇게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사
왕을 구한 이스라엘의 죄악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하시리라고 했는데,
이렇게 사무엘 이 말할 때,
하나님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시자 백성들은
하나님과 사무 엘을 크게 두려워하여 떨었습니다.
두려워한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자신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해달라고 구하고 자신들의 죄악을 인정했습니다.
비록 범죄했지만, 죄를 인정하고 계속해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은혜를 거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심은 ‘당신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서’입니다(22).
사무엘은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고 명했습니다(21).
우리 인생에서 얼마나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까?
눈에 보이는 왕이 문제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집, 차, 물질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추구하거나 목을 걸만한 것들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24).
그것은 구원의 사건을 말합니다.
구원의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가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한,
결코 유익하게 못하고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들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다 멸망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뜻입니다.
중도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비록 공직에서 은퇴는 하지만,
자신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을 것이며
선하고 의로운 도로 계속해서 백성을 가르치겠노라고 말합니다.
이런 지도자를 가진 백성은 복됩니다.
그러나 그 지도자를 가졌다는 것 자체가 복이 아니라,
그 지도자가 전하고 가르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진실하게 반응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복이 됩니다.
- 이전글 8.9(목) 삼상13장_핑계는 없다 18.08.09
- 다음글 8.7(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18.08.07
-
- 이형원전도사 18-08-09
-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삼상12:20)"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을 구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워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왕을 구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을 구하는 것은 곧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점에 대해 분명하게 이야기 합니다.
너희가 왕을 구한 것은 분명 악한 것이고 불신앙이었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우레와 비를 통하여 그것을 분명하게 확인시키고 백성들이 그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그 악으로 인해 그들의 모든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불신앙의 마음을 가지고 왕을 세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요구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을 왕과 함께 여호와를 온전히 섬긴다면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실수를 합니다. 때로는 악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돌이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악의 자리에서 떠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나의 자리가 어디있는지를 늘 점검하고
혹 죄악이 나에게 있다면 그것을 버리고 돌이키는 믿음입니다.
저는 늘 부족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언제나 주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늘 깨어서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가 값싼 은혜가 되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고 이를 통해 주님의 뜻을 나타내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
- john 18-08-09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 (삼상 12:12b)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 사무엘이 사울에게 통치권을 이양하며
백성들 앞에서 당부의 메시지를 전한다.
보통 마지막 때에는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라도 좋은 말만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수와 죄악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며 권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 지도자의 모습이 어떠한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에게 좋은 말만 해 주는 사람을 선호한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럴 것이다.
사무엘은 백성들이 듣기에 좋은 말, 편한 말을 하며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남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바로 알아야 할 것, 돌이켜야 할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 해 주었다.
마지막에 가서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할 수도 있었을 텐데 왜 이렇게 했을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본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 나와 함께하는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바르게 이끌어 나가는 일에 힘쓰고 있는가?
오히려 내 이미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며, 그저 좋은 평판이나 얻기 위해
듣기에 좋은 말, 편한 말만을 내뱉고 있지는 않은가?
마지막까지도 마땅히 해야 할 일과 가야 할 길에 대해 분명히 전하고 있는
사무엘의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도 맡겨주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로 가르치고, 바로 행할 수 있는 권면을 해야겠다고 결단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