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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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월) 삼상22장_영혼회복이 먼저다
- 느헤미야강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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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왕 아기스 앞에서 거짓 광기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다윗은
이스라엘 경내 아둘람굴로 피신합니다.
거기서 그는 그의 가족들과 함께
400여명의 환난 당한자들과 빚진자,
원통한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지도자가 됩니다.
이때 쓴 시가 시편 34편입니다.
그는 여기서 영혼의 회복을 경험합니다.
다윗에게 모여온 이런자들이 이스라엘에 많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 부모의 은신처를 위하여
자기 증조모인 룻의 고향인 모압으로 피신합니다.
하지만, 선지자 갓이 찾아와 유다땅으로 들어가라는 메시지를 듣고
그는 다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순종하여 들어갑니다.
한편 교활한 신하 에돔 사람이며
사울의 목자장이었던 도엑을 통하여(21:7; 22:9~10)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와주었다는 말을 들은 사울은
아히멜렉과 모든 제사장을 다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감히 손을 대지 못하였으나
악한 도엑이 모든 제사장 도합 85인을 죽이고
놉에 남아있던 모든 남녀와 아이들,
심지어 젖먹이들까지도 다 살육을 합니다.
간신히 살아남은 한 사람, 아비아달은
다윗에게로 도피하여 그 소식을 고하게 되는데,
다윗은 자신의 연고로 이일이 일어난 것을 인정하면서
아비아달을 거두어 들입니다.
쉼 없는 쫓김속에서 다윗의 마음은 약해지고
낙심하며 두려움에 사로잡혀 블레셋으로 도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에 압도당해 사는 것이 지속된 것이 아니라
다윗은 아둘람굴에서 환경의 회복이 아니라
영혼의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환경이 회복되어야 영혼이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영혼은 환경에 매이지 않습니다.
비록 가끔 영혼이 낙담될때도 있으나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다시 회복케 해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풍성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상황의 격변속에서
얼마나 상황에 좌우되는 영혼의 상태를 경험하고 살아가는지요.
혹 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와 은혜를 누려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그런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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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원전도사 18-08-21
-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삼상22:22)"
도엑은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갔던 것을 사울에게 이야기 한다.
다윗은 아히멜렉에게 갔을 때 도엑을 보고 그가 사울에게 이 일들을 이야기 할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아마 평소 도엑의 모습이 다윗으로 하여금 그렇게 짐작하게 했을 것이다.
다윗은 간신히 도망쳐 나온 아비아달을 위로하고 스스로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한다.
그리고 그를 거두어 주면서 안전을 약속하게 된다.
악한 자들은 그 악한 모습이 평소 그 행동을 통해 드러나게 되는 것 같다.
선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들 또한 그들이 모습을 통해 그 모습이 나타난다.
도엑을 보며 우환이 될 만한 자임을 짐작했던 다윗은
또한 아비아달을 거둠으로 그가 평소 행했던 선한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악한 마음에서 악한 말과 행동이 나오고 이것이 곧 그 사람이 된다.
선한 마음 또한 그 속에서 선한 말과 행동이 나오고 곧 그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선한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
내 마음 속에 있는 악은 그 어떠한 모양으로도 버려지길 원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또 주님의 나라를 위해 선한 자로 살아가고
그 모습을 통해 모든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삶을 살길 기도한다. -
- john 18-08-21
- “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이르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는데” (삼상 22:9)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러 양식을 공급받을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사울의 신하 도엑이
그 날의 일을 사울에게 고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울은 다윗에게 협조했다는 이유로
놉의 제사장들을 몰살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말씀이다.
한 사람의 말로 인해 팔십 오명이나 되는 제사장들이,
또한 그 지역의 주민들이 죽임을 당했다.
누군가에게는 충성을 다짐하는 것 같은 한 마디의 말이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죽음을 몰고오는 도구가 되었던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 나의 입술은 과연 어떤 능력을 행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돌아보게 된다.
내가 참지 못하고 내뱉은 말,
내가 누군가를 위하겠노라 던진 한 마디가
생명을 해치고 불화를 만들고 어려움을 불러 일으키지는 않는지.
나의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기를 사모한다.
나의 말을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히기를 사모한다.
이를 위해 내 입에 파수꾼을 두고
늘 분별력 있는 언어습관,
절제력있고 신중한 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결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