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8.25(토) 삼상27장_다윗의 영적 암흑기
- 느헤미야강
- 2018-08-24
- 488 회
- 0 건
비록 사울이 뉘우치는 것 같았지만,
다윗은 속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윗이 피할 곳은 더 이상 없어보였고,
다윗 자신도 너무나 지쳐 있었습니다.
다윗의 이 지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1절입니다.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다윗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은 다시 한 번 블레셋으로 피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미친 척을 해서 빠져나왔지만,
이번에 다윗은 가드 왕 아기스의 신임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윗은 시도는 성공적이었던 것 처럼 보입니다.
사울은 이 소식을 듣고 더 이상 다윗을 찾지 않았습니다.
일면, 성공적인 듯 보이는 많은 것들은
사실상 우리에게 영적 손해를 끼치는 사건들이 되곤 합니다.
다윗은 이제 1년 4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블레셋의 거짓 용병으로 보내면서 거짓의 삶을 살게 됩니다.
다윗은 아기스 왕으로부터 유다 남방 시글락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리고는 그술 사람, 기르스 사람,
아말렉 사람을 침략하고 노략질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다윗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남녀를 다 멸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아기스 왕에게는 적당히 둘러대기를,
유다 남방과 여라무엘 사람의 남방과
겐 사람을 침노했다고 거짓말을 해야했습니다.
거짓말의 대가로 다윗은 아기스의 신임을 얻어냈습니다.
다윗이 이 일에서 한 잘못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의 떠오르는 생각과 판단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결정하고 행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다윗은 늘 하나님께 묻고 행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놋에서 살아남은 제사장 아비아달이 있었습니다.
기회와 조건은 있었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에게 떠오르는 생각에 따라서 행동을 했습니다.
사단이 우리를 떠밀어 기도할 시간 조차 가지지 못하게 하고
급하게 행동하게 할 때, 빨리 서둘러 기회를 잡지 않으면
영영 기회가 사라진다고 속삭일 때 조심해야 합니다.
비록 사울의 손에서는 벗어났지만,
다윗은 거짓에 휩싸인 삶을 1년 4개월을 살게 됨으로써
마귀의 손에 직접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다윗의 영적 암흑기였습니다.
거의 다 되었을 때,
너무나 오래도록 잘 인내로써 견뎌왔는데,
마지막에 넘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인내하십시오.
- 이전글 8.27(월) 삼상28장_다윗과 사울을 가른 것 18.08.27
- 다음글 8.24(금) 삼상26장_기회가 곧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18.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