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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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화) 왕상10_주신복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 느헤미야강
  • 2018-10-09
  • 565 회
  • 2 건

1.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와 부와 영광은

온 세계에 알려졌고 이것을 보기 위해서

온 세상 사람들이 솔로몬을 방문했습니다(23~25).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스바 여왕의 방문입니다.

이 모든 이야기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것들이

세상의 주목을 끌게 되었으며

이 일로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에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스바 여왕 앞에서 진실을 바르게 말했습니다.

그 증거는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부와 영광이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진술했기 때문입니다(9).

솔로몬의 지혜와 부와 영광은 솔로몬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솔로몬 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서 하고자 하신 거룩한 계획이었습니다.

 

2.

솔로몬의 명예가 높아지고 나라가 부강해지면서,

주변 나라들로부터 받는 세입금도 늘어갔고

솔로몬의 삶은 점점 더 부요해졌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무역을 통해서

나라가 부요해지면서 군사력도 증강되었습니다.

하지만 군사력 증강과 관련된

애굽의 말들을 사들였다는 언급은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의 율법에서

해이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28~29).

 

하나님께서는 군사력을 상징하는 말들을 많이 두지 말라고

율법에서 말씀하셨었습니다.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17:16).”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많이 주신 자에게서 많이 찾으십니다.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12:48b).”

솔로몬에게 주신 것이 많았던 만큼

솔로몬이 경험했던 유혹도 컸을 것은 분명합니다.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말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먹여달라고 구한 아굴의 기도는

이것을 깊이 경험한 사람의 기도일 것입니다.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30:8).”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들이 어떤 것들인가?

남보다 더 많이 누리도록 주신 것들이 무엇인가?

그것들을 통해서 나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누릴 영광으로만 생각하는가

    • john 18-10-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왕상 10:9)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말미암아 솔로몬은 선정을 펼쳤고
      이에 그 소문이 온 세계에 알려져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다.
      본문에 등장하는 스바의 여왕도 솔로몬의 지혜와 행적을 보며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그분을 찬양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 그분께 속한 자들은
      무릇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는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 가운데 나를 비롯한 모든 인류를 지으신 목적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이다.
      그렇기에 오늘 내가 나의 자리에서 해야 하는 일 역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매일의 삶 속에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가
      돌아봐야 할 것이다.

      근래에 들려오는 한국교회의 가슴 아픈 현실을 마주하며
      오늘 믿음의 길을 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에 대해
      더욱 깊이, 진중하게 묵상하게 된다.
      그것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하나님의 교회가 나의 연약함으로 인해 지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크게 고민하고 돌이키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세상의 모든 교회는 곧 그리스도의 한 몸이기에
      그것이 결국 오늘 나의 문제이며 나의 범죄임을 안다.
      이를 기억하며 늘 나를 지켜 깨끗하게 하는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역사를
      나로부터 시작해 내기를 소망한다.
    • 이형원전도사 18-10-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하고(왕상10:9)"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소문을 듣고 그의 지혜를 시험하고자 하였고
      솔로몬은 그 여왕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으므로
      그가 들은 소문이 사실이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소문보다 더 뛰어남
      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 스바의 여왕은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를 찬양하게 된다.
      그 찬양에는 솔로몬의 지혜와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는
      고백이 담겨 있었다.
      그 여인이 이렇게 여호와를 찬양할 수 있었던 것은 솔로몬의 고백으로
      부터 나왔을 것이다.

      솔로몬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혜와 부귀와 영화가 모두 하나님께로 부터
      왔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것이고 또 그렇게 고백했을 것이다.
      성경을 그냥 읽을 때는 이러한 고백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여 지지만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러한 고백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느끼게 된다.

      무엇인가 내가 잘해서 사람들로 부터 칭찬을 듣게 되었을 때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 보다 내가 그 영광을 차지하고 싶은 욕망이 늘 우리를 유혹한다.
      내가 한 좋은 일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원하고 그 일을 통해 칭찬받고 싶어하는
      마음 또한 항상 우리를 유혹하게 된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주님께로 부터 왔음을 그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인정한다면
      사람들의 칭찬 혹은 사람들로 부터 듣는 영광의 말이 무의미 하게 다가올 것이다.
      그러한 칭찬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더욱 힘쓰게
      될 것이다.

      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내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자랑할 것이 없다. 자랑할 것이 있다면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음을
      자랑할 수 밖에 없다.
      세상 그 무엇보다 주님을 자랑하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