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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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금) 왕하15장 _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인생
- 느헤미야강
- 2018-11-09
- 425 회
- 2 건
1.
유다 왕 아사랴는 웃시야 왕을 가리킵니다.
본문은 아사랴와 아들 요담 그리고
북왕국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들인
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
그리고 마지막 왕인 호세아를 소개합니다.
아사랴는 52년을 통치했습니다.
그의 시작은 좋았으나 말년에는
교만하여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나병에 걸려
별궁에서 요담을 통하여 통치해야 했습니다(대하 26).
성공과 번영은 그를 교만으로 인도했습니다.
그의 두 이름, 아사랴는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뜻이고
웃시야는 ‘하나님은 나의 힘’이란 뜻인데,
아쉽게도 그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인생의 한 순간에 미끄러지는 것은 대개 교만 때문입니다.
2.
이스라엘 마지막 왕들의 역사는
이전에도 어느 정도 그러했지만, 피의 역사였습니다.
예후 왕조의 4대이자 마지막 왕 스가랴가
통치 6개월 만에 살룸의 모반으로 죽음으로써
예후의 집안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살룸은 한 달만에 므나헴에게 죽임을 당하고
므나헴은 10년간 폭정을 행합니다.
앗수르의 불이 쳐들어왔을 때
그는 부자들의 재산을 강탈하여 주고
물러가게 한 일은 그의 부도덕한 악행을 보여줍니다.
그의 잔혹함은 디르사에서
임신부들의 배를 갈랐다는 지적에서 드러납니다(16).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는 왕위에 오른 후
베가의 반역으로 죽게 됩니다.
베가는 아사랴 왕이 죽던 해에 왕이 되어
20년 간 통치했지만 이전의 모든 왕들과 마찬가지로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속국으로 전락하여
많은 백성이 앗수르로 사로잡혀가게 됩니다(29).
3.
한편 유다 왕 요담은 처음에는 잘 하다가
나중에는 교만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아버지 아사랴와는 달리,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졌습니다.”(대하 27:6).
4.
아사랴와 요담의 삶이 무엇을 보여주는가?
살수록 점점 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삶이 있는가 하면,
살수록 교만해져서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가는 삶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습은 겉잡을 수 없는
타락의 일로를 보여줍니다.
그 길의 끝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시간은 심판의 날에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날마다 순간마다
우리를 은혜로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라도 아사랴처럼 교만하여 넘어지거나
북왕국의 많은 왕들과 같이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비참함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날마다 주의 은혜를 구하고
그 은혜를 받아 누리지 않는다면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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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11-10
- “요담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 다윗 성에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왕하 15:38)
왕들의 역사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며
모든 왕들이 어떤 업적을 이루고 어떤 삶을 살았든
그 인생의 마지막은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달리 말하면 결국 우리 모든 인생은
죽기 위해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죽음을 향해가는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차피 죽을, 어차피 끝날 인생이니
적당히 즐기며 사는 것?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닌, 영원한 세계의 시작이기에
죽음을 향해 가는 내가 해야 할 것은
죽음 이후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행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향해 가지만
그 죽음이 끝이 아님을 깨닫고
죽음 이후를 준비하는 사람이 진정 지혜로운 사람임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묵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지혜가 나에게 허락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그 사실에 또한 감사하게 된다.
왕으로 부터 시작해서 저자에 뛰어 노는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가는 가는 길은 죽음 이후의 삶을 향해서이다.
따라서 육신의 것, 안목의 정욕, 인정과 평판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기준으로 삼아 행하는 것임을 기억하는 일이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하다.
이를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기를 결단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11-12
- "그 때에 여호와께서 비로소 아람왕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게 하셨더라(왕하15:37)"
오늘 말씀에 나오는 유다의 왕 즉, 아사랴와 요담에 대한 평가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오직 산당을 제거하지
아니 하여서 백성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아람왕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마도 정직히 행하는 왕들을 보고
그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 싶으셨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충분한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대를 이어서 여전히 그 산당을 제거하지 않는 모습을보고
드디어 아람 왕을 통하여 그들에게 어려움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심으로 우리가 돌오길 바라신다.
하지만 우리가 그러한 하나님의 바람과 상관없이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
때로는 어려움을 주시기도 하신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이 오는 것은 우리에게 벌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게 하는 수단이 됨으로 그것은 축복이 될 수 있다.
먼저는 하나님 앞에 내가 버려야 할 것을 버리고 죄 가운데서
돌이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때로 내 죄를 인식하지 못하고 여전히 주님 앞에 온전하지
못할 때 주님이 주시는 어려움을 통해 깨닫게 되기를 원한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고 주님의 뜻을 깨닫는 삶을
살다보면 결국 죄의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