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11.24(토) 스3장-중요한 것을 먼저하라

  • 느헤미야강
  • 2018-11-24
  • 476 회
  • 2 건

이스라엘 백성들이 본성으로 귀환한지 약 3개월 정도가 지나

7월이 되자 모든 백성들은 예전의 관습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습니다(1).

7월은 이스라엘에게 특별한 달이었습니다.

1일이 나팔절로 신년을 선포하는 날이었고,

10일은 속죄일이었으며, 15~22일은 초막절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왜 귀환하였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았고 그것을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단을 쌓아 번제를 드림(2~6):

대제사장 예수아와 총독 스룹바벨의 지도하에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터에 먼저 단을 쌓아 번제를 드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지난 50년 동안

자신들의 옛 땅에 들어와 살던

다른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3).

그 두려움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욱 하나님 앞에 매달려야 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상번제가 드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나팔절과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속죄일의 제사는 특별히 지성소로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성전이 지어지지 않았으므로

제대로 지킬 수 없었기 때문에 특별히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성전의 터를 놓지는 못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먼저 예배가 회복되어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성전 재건의 시작(7~13):

성전을 짓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목재, 석재들을 수

입해 오기 시작하였고 준비가 되자

귀환 후 22개월 되던 때에

성전의 기초를 쌓는 의식을 성대하게 거행합니다.

이날 백성들의 반응은 특이하게 나뉘어지는데,

이전 성전의 영광을 보았던 노인들은

이제 재건하는 성전이 이전 것에

미치지 못함을 인하여 통곡하였고,

이전 성전을 보지 못한 젊은이들은

흥분하여 기쁨의 소리를 외쳤습니다(12).

죄로 인하여 뼈아픈 징계를 받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다시 살고 회복되는

백성들의 슬픔과 기쁨이 교차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묵상

이스라엘 백성과 지도자들은 자기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비록 성전 지대가 놓여지지는 않았지만,

가장 먼저 할 일은 예배(제사)를 시작하는 일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은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게 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한달, 새해를 시작하면서

내가 제일 먼저 회복하고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써야 하는 영역이 무엇이겠는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일이

나애게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하는 일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매일의 삶에서 그 일을 실천하십시오.

    • john 18-11-24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스 3:1)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던 유다 백성들이 돌아와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바로 예루살렘에 모여 절기를 지키는 일이었다.
      성전도 재건해야 했고, 모든 무너진 것들을 정비해야 했기에
      그들은 갈 길이 바쁘게 느껴졌겠지만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았다.
      자신들이 왜 망했는지, 왜 포로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제는 너무도 잘 알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위기의 순간에, 어려움 가운데, 바쁘고 분주함 속에도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내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을 기억하여 그분괴 교제하는 일이다.
      상황과 조건을 넘어 일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경험할 때
      나 또한 능력있는 신앙인으로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나 조건이 어려울 때 그것을 핑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을 게을리 할 때가 많았는데
      사실 그것은 내 상황과 조건을 더욱 악화 시킬뿐이다.
      나에게 회복이 필요할 때, 새로워지는 역사가 필요할 때
      내가 해야 할 것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가장 중요한 일을 기억하여 행하는 것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다.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을 높이는 일에 시간과 정성을 드림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역사를 경험하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 이형원전도사 18-11-27
      "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스3:3)"

      이제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은 예루살렘에 모여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린다.
      그들은 성전터 위에 제단을 세우고 아침저녁으로 번제를 드렸다고 오늘
      말씀은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살고 있는 백성들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한 마음으로 인해 더욱 하나님 앞에 예배하기를 힘쓰는 것을 보게 된다.
      그들에게 두려원 마음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 더욱 나아가게 하고 집중하게 하는
      동기로 작용하였다.

      그들이 그 곳에서 살고 있었던 백성들을 두려워 했듯이 우리도 우리의 인생길을
      걷다보면 주변에서 두려움을 만나기도 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학업과 직장에서의 두려움, 세상 속에서의 두려움 등등이
      우리를 걱정하게 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기에 더욱더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그 모든 두려움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하며 그 분에게 집중함으로 이겨내야 한다.
      그럴 때 그 두려움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두려워야 할 상황이 감사의 모습으로 변화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된다.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며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