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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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월) 벧전3장_소망에 관한 이유

  • 느헤미야강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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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3: 소망의 이유

 

사도는 먼저 아내들에게 자기 남편에게 순종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비록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남편이라고 할지라도

아내의 경건한 행실로 인해 구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1-2).

또한 사도는 아내들에게 지나치게 겉치장을 하지 말고

오히려 속 사람을 단장 하라고 권고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것입니다(3-4).

사도는 전에 하나님을 믿던 신실한 여인들도 이렇게 자신을 단장하고

남편에게 순종 하였다고 말하면서(5), 사라를 그 예로 듭니다.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내들은 사라의 딸입니다(6).

 

이어서 사도는 남편들에게도 권고의 말을 전합니다.

아내는 자기보다 연약한 그릇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사람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아내를 사랑으로 섬길 때 기도가 막히지 않게 됩니다(7).

이어서 사도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며 겸손 하라고 권면합니다(8).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되돌려줘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복을 빌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의 태도입니다(9).

 

사도는 계속해서 시편 34:12-16절을 인용하여,

혀를 다스려 악한 말과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과

선을 행하고 평화를 추구할 것을 권고합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도우시고 악인을 외면하시기 때문입니다(10-12).

선한 일을 힘쓰고 정의를 위해 고난 받으면 그것은 복된 삶입니다(13-14).

그러한 삶을 살다가 위협과 어려움이 다가와도 흔들리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15).

무엇을 소망하기에 그렇게 인내하느냐고 누군가 물으면 언제든지

온유함과 두려운 마음으로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것을 헐뜯고 흠잡으려 하는 이들이

결국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16).

하나님의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악을 행하는 것보다 낫습니다(17).

 

그리스도께서도 우리의 죄를 위하여 자기의 몸을 내어주셨습니다.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해 주셨습니다(18).

죽음 당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곧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19-20).

, 죽임 당하신 예수께서 부활하시기 전까지 죽음의 세계에 내려 가셔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더 심도 있는 신학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3차원 공간과 1차원 시간의 한계 안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가 3차원 공간과 1차원 시간을 넘어서는 것임을 인정한다면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한계 때문에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 심판은 모두에게 공정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의 은혜를 나의 것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세례입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21).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는 지금 하나님의 우편에 계셔서

모든 천사와 권세와 능력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22).

 

묵상:

그리스도인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단순히 내 삶이 잘 될 것이라거나 모든 것이 좋아지고 있다는 식의 가벼운 희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 분이 내 삶을 돌보시고 책임 지신다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이 믿음과 소망을 가진 우리는 열심히 선을 행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의로우시고 악을 미워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삶을 살 때, 때로 이유없는 미움과 핍박오해와 시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를 위해 먼저 십자가에서

자기의 몸을 내어주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소망을 갖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나의 마음 속에 그러한 소망이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께서 힘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김성민목사 19-09-17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3:16

      마음속에,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단지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에만 머무르면 안된다.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 듣고 깨달아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선한 양심은 다시 말해 예수님의 마음이다. 예수님께서 선한 마음을 주시면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 무조건적인 선행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속에 악한 마음이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다.  단지 세상의 악함을 경계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 마음에 선한 마음을 주시는데 선을 베풀기가 두렵다면 교회를 통하여 선을 나누는 일을 하면된다. 사실 교회를 통하여 함께 선을 베푸는 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다. 또한 함께 할 수 있으니 선한 마음은 더욱 풍성해 진다. 그리고 비빙하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로 부터 보호 받을 수도 있다. 한 사람은 보잘 것 없어 보일지 모르나 함께 한다면 큰일도 능히 감당할 수 있다. 그래서 큰 일을 위해서 함께 모여 일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 이러한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안에 있는 선한 양심에 귀기울이는 것이다. 오늘도 예수님에 음성에 귀 기울여 선한 마음으로 선을 베풀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