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전능자와의 동행 - 스바냐3;9-20
- 동행
- 2015-12-06
- 730 회
- 2 건
1.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계속 반복되어 나오는 몇 가지 단어들이 있다.
그때에, 그날에 라는 단어이다.
여호와의 날, 남은자는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 비방하는 자를 심판하시는 날이라는 뜻이다.
9,11,16,20절에 계속 반복해서 나온다.
하나님의 때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강조의 뜻이다.
한편 그 날에 반드시 구원과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때는 반드시 임한다.
그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자에게 20절처럼
명성과 칭찬을 주실 분임을 믿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함을 깨닫는다.
2.
두번째로 주목하게 되는 단어가 주어 '내가', '내게' 라는 단어이다.
하나님을 1인칭 주어도 표현한 단어이다.
하나님을 주어로 표현한 단어가 본문에 16회 내외 나온다.
생략된 것을 따지면 20회가 훨씬 넘는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나로 기쁨을 누리시는 분
잠잠히 사랑하시는 분
깨끚게 하시는 분
우리가 기도해야 할 대상
우리를 흩으시는 분
바쳐야 할 분
수치당하지 않게 하시는 분
교만하자를 제거하시고
돌볼대상을 남겨두시고 보호받게 하시는 분
믿는자 가운데 계시는 분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시는 분...
결론은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함께 하시고 동행하신 분임을 깨닫는다.
그렇다면 내가 인정하고 구할 것은
전능자와 동행하는 것이다.
하나님 없는 시간, 장소가 없고
역사에 개입하지 않는 사람, 나라가 없다.
마음까지 거하시는 분이니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을 그 분과 함께 하는 것이다.
말에도 함께 하시고
생각에도, 계획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되도록
내 삶의 모든 주권까지도 맡기고
역사를 주관하신 분앞에서
역사를 함부로 힐난하거나 하나님이 어디계시냐고 단언하지 말 것이다.
인생 게임!
전능자와 함께 하는 경기는 늘 승리이다.
혹 콜드 게임으로 진다하더라도 거기에는 뜻이 있는 걸 게다.
전능하심을 내 편에서 좋은것 유익만 구함이 아니라
그렇지 않음의 시간과 장소에서도 인정하는 것이
동행의 의미로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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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다 15-12-06
-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16절).
주어진 환경이나 고통으로 인해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말씀한다.
믿음의 사람은 우리 앞에 놓여진 산의 크기를 재는 사람이 아니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사모하는 자이다.
절망의 끝에서도 희망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다.
절벽 끝자락에 서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하지는 않다.
절벽에 서서 발을 헛 딛을 때, 그 때가 위험한 것이다.
믿음의 길에는 분명 손을 늘어뜨릴만한 일이 있다.
이러한 때 믿음의 있고 없음이 구별된다.
당장의 유익을 구하는가?
의의 고난을 자처하는가?
편안한 길을 찾는가?
생명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가?
믿음의 사람은 아무도 봐주지 않을지라도 13절의 말씀처럼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는’ 아름다운 영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을 사랑하시고 지키신다.
말씀을 묵상하는가운데 주신 도전이 있다.
‘하나님이 끝이라고 말씀 하시기 전에는
절대로 끝이라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끝이 하나님의 일하심의 시작이 됨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세는 ‘홍해’라는 인간의 불가능 앞에 섰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그 손을 늘어뜨리지 않았다.
기도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고난의 한 가운데로
생명의 길을 내어 주셨다.
화가 변하여 복이 되었다.
고난의 길이 축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8~15절).
내가 약할 때 주님은 나를 강하게 하시고,
내가 무지할 때 주님은 나를 지혜롭게 하신다.
이것이 은혜요, 이것이 긍휼이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동행하신다.
내가 그분의 자녀된 것만으로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 분.
이것이 믿는 자들이 ‘손을 늘어뜨리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우리가 평안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힘과 능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풍랑의 바다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내 인생의 배 위에 동승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좌정하시고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
- 에브라임 15-12-06
- 나와 항상 동행하심을 알면서도..
죄를 지을땐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이자리에도 계신데.. 이러면서
머리속으론 아니야 빨리 하면 못보실꺼야 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제 자신을 봅니다..
내가 어디가서 무엇을 하든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는 저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