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50829(금) 참된 관심, 누가복음 19;41–44

  • 최고관리자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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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신 장면은 

그분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악을 용납하지 않으며, 

거룩하심은 죄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너무 엄격하시고, 

인간이 실패하는 모습을 오히려 즐기시는 것처럼 오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은 그런 오해가 잘못되었음을 분명히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불신앙과 반역을 보시며 분노만 하신 것이 아니라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 눈물은 단순히 도시의 멸망을 바라보는 슬픔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부한 백성들의 영적 파멸을 향한 깊은 애통이었습니다. 그

들의 영혼이 참 평화를 알지 못하고, 진리를 거부하며, 

결국 멸망의 길을 걷는 모습을 보시며 예수님의 마음은 크게 움직였습니다.

 

이 장면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진정한 동기는 세상을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생겨납니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육체적 상황이나 일시적인 형편보다, 

한 사람의 영원한 영적 운명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믿지 않음으로 인해 삶이 무너지고, 

영혼이 길을 잃는 현실을 바라볼 때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 복음을 전하고 싶어집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눈물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우리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하라는 부르심입니다. 

참된 관심은 자기중심적 연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혼을 향한 거룩한 애통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바라보려면,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이 아직 믿지 않았을 때, 누가 다가와 복음을 전해 주었나요?

믿지 않음이 한 사람의 삶을 무너뜨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