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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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9(목), 고난에 참여함, 벧전 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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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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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목), 고난에 참여함, 벧전 4;12-14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12절)
그러므로 고난은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는 표시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정말 예수님의 길 위에 서 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기뻐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13절)
여기서 말하는 기쁨은 고난 자체가 좋아서 기뻐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 고난 속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라고 말한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그 길을 실제로 살아보고 싶다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그 길 끝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14절)
보통 우리는 치욕을 당하면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낍니다.
하나님이 나를 떠나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정반대로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신다’고 말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롬8:11)
부활의 능력은 문제가 없는 삶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실 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만 묻지 말고
“하나님이 이 자리에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신가?”를 물어야 합니다.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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