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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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위하여! - 마 4:12~25

  • 디모데준
  • 2016-01-12
  • 656 회
  • 2 건
19절: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절: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절: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1) 오늘 말씀 21절과 22절을 읽으면서 전에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읽고 지나갔던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 세베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잘 키운 두 아들 요한과 야고보가 예수님을 따른다고 배와 자신을 떠났을때
세베대가 어땠을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베대의 믿음의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세베대가 믿음이 없었다면, 두 아들이 떠나는걸 막으려 했겠지요.
다른 사람을 위해 가족과, 재산과 생계수단 까지 버리는 불효자들! 이러며 원망도 했겠지요

그러나 제가 느낀건, 세베대가 마음은 아팠겠지만
묵묵히 뜨겁게 두 아들을 위해 축복해주고, 응원 해줬을거라 믿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온전히 믿었기에, 
예수님께서 두 아들을 인도해 주실걸 믿고 보내줬을거라 믿습니다.

비록 마태는 기록 하지 않았지만,
말씀 22절과 23절 사이에 떠나 보내는 두 아들을 향한 세베대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와 축복이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믿음의 길을 나아갈때
세베대처럼 기도로 축복해주고 응원해줄수 있는 저가 되길 소원합니다.


2)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곧" 하던 일들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는걸 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말씀 한마디에 즉시 모든걸 버리고 주님을 따랐던 제자들의 모습을 보며
이 핑계 저 핑계부리며 따르지 못하는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저에게 제자들처럼 자신의 모든 삶을 다 내려놓고 자기를 따르라고 하신것이 아닌
나에게 주어진 일부의 시간을 자기와 함께 보내자 라고 그러시는건데
그 시간마져 기쁘게 드리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2016년도에는 그 시간을 억지로 드리는게 아닌
정말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드림으로써
믿음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더더욱 주님과 가까워 질수 있는 저가 되길 소원합니다
    • 느헤미야강 16-01-12
      세배대의 입장에서 묵상한 것이 참 멋집니다.
      예전에 군입대를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한군에서 군입대를 하게되면 안스럽고 애처로움이 걱정이 앞서는게 부모님입니다.
      특히 어머님들께서는 더 합니다.
      친구의 어머니께서 아들을 보내시면서 엉덩이를 걷어차며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와야지!
      하시며 오히려 아들을 쑥스럽게 했다던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뒤 돌아서셔서는 마음 한켠 허 하셨을 부모님.
      당당하고 멋져 보였으면서도 걱정되는 마음.

      세배대의 마음도 그러지 않았을까?
      예수님을 이제 따라가면 내 아들로서가 아니라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네 사람도 멋지고,
      아버지도 참 멋진 분들이라는 것 상상의 날개를 펴는것도 참 근사한 묵상입니다.
      아멘입니다.
    • Coramdeo 16-01-12
      저도 부모된자로서 세배대의 입장에서 나자신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금지옥엽으로 키운 내 자녀가 어느날 선교하러 오지로 떠나겠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할까?
      솔직히 아이고 우리아들 기특하고 장하구나 그러면서 떠나보낼 자신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변명으로 내 옆에 붇들어 놓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새배대는 두아들을 떠나보낼수있었을까?
      정말 우리 자녀가 선교를 위해 떠나겠다고 하면 그떄는 성령님께서 나로 하여금 기쁨으로 보낼수있도록 나의 마음을 주장하지않을까요?
      어쪄면 우리는 여전히 천국에서 얻을 기업보다 이땅에서 잠깐 누리는 복을 더 원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