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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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2;1-10 버린돌이 모퉁이돌 되다

  • 다니엘
  • 2016-05-04
  • 799 회
  • 2 건

베드로는 고난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성도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버리고’(1절), 사모하라(2절)

버릴것이 5가지이다.

모든 악독, 모든 기만, 외식, 시기, 모든 비방의 말.


군인들은 사회생활에 물든 것을 버리고

배의 선원들은 육지생활의 익숙함을 버러야 한다.

왜 버려야 할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이기 때문 아닐까?

3절이 말씀한다.

주님의 인자하심, 사랑을 맛보았으면

당연히 그리해야 한다고 하신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니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내 손에 쥔 것을 놓음없이 다른 것을 잡을 수 없고

버림없이 새것을 채울 수 없다.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해

원주민을 몰아내고 우상을 헐라했다.

안하면 그것들이 결국은 괴롭게 할 것이라 하셨다.

그 안에 착한 사람, 온순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진멸하라 하셨다.

왜 라고 묻기전에 요구하시는 것은 순종하라이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이라는 뜻 아닐까?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셨다.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

자라게 하는 것은 딱 하나이다.

예수님이다.

말씀이다.


말씀을 사모함이 크지만

때로는 버거울때도 많다.

그래도 그것외에는 구원얻게 함도 없고

자라게 함도 없음을 일깨우신다.


생명이 시작되었으면 자라는 것이 맞다.

예수생명이 있으니 예수로 자라야 한다.

오늘 하루 하루 묵상함이 버겁기도 하고

왜 이 싸움을 해야하나 싶어도

결국은 내가 사는 길이고

사랑 받은자가 마땅히 행할 길이라하니 순종해야지.

그러다가 주일말씀처럼 어느순간에 내 인생의 뿌리가

말씀에 500미터, 1천미터 내려질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그래야 산 돌이신 예수님처럼

신령한 집으로 세워진다고 하신다(5절).

아, 신령한 집은 그렇게 세워지는 것이구나.


산돌이신 예수님.

산돌은 모퉁이돌, 머릿돌, 주춧돌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기둥과 기둥, 벽과 벽을 지탱하고 이어주는 힘이다.

모퉁이돌의 판단은 건축자들이 한다.

맘에 들면 취하고 들지 않으면 버린다.

사람들 생각에 원치 않는 돌,

사람들 계획에 맞지 않는 돌,

인생 현장에 방해되는 돌,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를 버리셨다.

버린돌이 되었다.

예수 없이 내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버렸다.


그러나 예수님은

칼과 창에 찔리시며 우리 허물을 사하고 계셨고

상처받고 피흘리며 우리 죄악을 용서하셨다.

징게와 손가락질 당함으로 평화를 주셨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사람들은 버렸으나 하나님은 택하셨다.

구세주로,

유일한 구원의 길로,

산돌로 택하셨다.


산돌이란?

완벽하게 제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기둥과 기둥, 벽과 벽사이를 연결해서 살게 하는 힘.

모든 건물을 지탱케 하는 힘.

예수님은 산돌이 되어

모든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서 지체되게 하셨고

그 위에 누구든 살게 하는 힘이 되어주셨다.

예수 모퉁이에 내가 세워지지 않으면

기둥, 석가래, 기와가 아무리 좋아 보이고 아름다워도

신령한 집이 될 수 없다.

그리스도를 모퉁이 돌 삼은 사람만 하나님앞에 설 수 있다.

심판받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예수님의 덕을 전할 사람으로 부르셨다.


맛 보아 안 사람은 그래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남는다.

    • 그레이스 16-05-05
      저도 3절,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나의 나됨은 내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그러니 주님 말씀에 순종하고
      더욱 지체들을 사랑하고 권면해야 하는것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인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내가 감히 어떻게 해..라는 생각과 여러 상황적인 핑계거리가 많지만 이런 불순종의 악함은
      버리고 순전하고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다니엘 16-05-06
      세상 사람들이 필요 없다고 버린돌이 쓰임받는 돌 된다면
      세상에 필요없는 존재는 없고
      하나님께 쓰임받게되면 누구나 새로운 존재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