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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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는 넘고, 말씀은 성취로 - 눅1;18-25

  • 다니엘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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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랴가 흠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흠이 없다는 것과 매사에 믿음의 결정 혹은 순종하는 것과는 다른 것을 보여준다.

사가랴는 아들을 주실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믿지 못하였다.

자신과 아내가 늙었고 임신가능성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지극히 인간적으로 보면 당연한 마음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짧게 여긴 사갸랴에 대해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셨다.

그 믿음 없음에 대한 하나님의 싸인이 출산할때까지 말 못하는 벙어리되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은 사가랴에게는 벙어리 됨으로 나타났다면

나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싸인도 어떤 형태로든지 나타나겠구나 싶다.

 

스가랴는 말 못하는 상황을 통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하나님의 일 하심을 확신하는 시간이었을 것 같다.

 

나의 믿음 없음과 성급함은 말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내 말이 불신, 의심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한계을 뛰어 넘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앞에서

내가 주목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듣는다.

내게 주신 말씀이 있는 인생은 그래서 복이지 싶다.

매일 매일 묵상하면서 내게 가슴으로 다가오는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고

살아갈 때 희망이 되는 이유도 거기에 있지 싶다.


나는 소망한다.

오늘 내 앞에 주어진 삶의 환경과 내용이 도저히 인간적 상황으로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질지라도

한계를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을 놓치지 말자는 것이다.

매순간마다 나를 보내신 시간과 장소는 이미 있다.

하나님은 늘 거기에 계셔주었고, 지금도 계시도, 앞으로도 거기에 계실 것이다.

아픔의 자리에도, 눈물의 자리에도, 어찌할 수 없어 발 동동구르는 자리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

하나님 안 계신것처럼 살지 말자는 것이다.

 

25, 늙은 까닭에 임신한 것이 혹 부끄러움이 될까봐 숨어 있게 하신 것을 보면

하나님의 성취와 그에 대한 따듯한 배려가 가슴에 와 닿는다.

 

오늘 큐티 해설의 몇 문장이 눈에 띄게 다가온다.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통로이지만불신은 인간의 무력함을 개닫게 하는 죄악이다.’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필요한 자극만 받아들이는 선택적 지각을 한다.

그럴 때 핵심은 놓쳐 버릴 있다.’ 

- 물맷돌보다 먼저 뚫다 / 옥성석 묵상 에세이 중에서

 

불신앙엔 어떻게 라는 의문이 가득차 있는 것이라면,

그 대답은 단 하나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다.

- 매킨토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