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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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싸움,말씀으로승리하기-눅4;1-15

  • 다니엘
  • 2017-02-01
  • 637 회
  • 2 건

어떻게 선하신 성령께서 예수님을 마귀에게 시험 받도록 이끄셨을까?

궁금하고 애매한 듯 하나 하나님의 섭리는 항상 옳다고 믿는다.

사람은 세상의 유혹과 스스로의 자만이나 교만으로 인해

시험 당하게 되고 죄를 짓는다.

그래서 죄의 대가로 죽고, 결과로 심판을 받는다.

 

예수님도 인간이시다.

육신을 입은 사람이었기에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다.

하지만, 시험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셨다.

죄를 짓지 않으셨다.

만약 시험을 받아 죄를 지었다면 역시 그 죄 값으로 죽어야 한다.

그러면 결코 인류의 구원자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인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구원시킬 수 있는 구원자가 될 수 있다.

그런 시험이 없이 구원자가 된다면 완전한 구원자가 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선택은 최선이었다는 생각이다.

성령님의 인도는 지극히 합당했다고 여긴다.

 

뿐만아니라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이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세 가지 시험을 물리치셨다는 것은

인간인 내가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도 알려준다.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왜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려준다.

예수님을 향한 마귀의 첫 번째 유혹과 두 번째 유혹에

예수님의 대응 패턴은 거의 동일하다.

마귀는 유혹하였고 예수님은 말씀으로 대적하셨다.

그러자 간교하기 짝이 없는 마귀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유혹했다.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그 말씀은 시편 9111~12편 말씀을 인용한 것이다.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비슷비슷한 말이나 상황은 전혀 다르다.


마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말씀을 왜곡했다.

시편 91:11~12절 말씀의 내용은

택한 백성을 환란과 어려움 속에서 인도해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각별한 돌보심을 뜻하는 비유적 표현이지,

하나님의 자연법칙을 무시하면서까지 그분을 시험해도 좋다는 말은 아니다.

마귀는 성경말씀을 짜맞추어 예수님을 미혹했다.

성경말씀을 인용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말씀은 전체 맥락에서 파악되고 해석되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한 도구가 될 뿐이다.

나는 그런의미에서 구절설교는 늘 조심해야 한다는

마틴 로이드 존수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말씀 하나 하나 그 자체만으로도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이 있지만

그 말씀의 배경과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전하는 것은

더욱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주제를 정해놓고 성경구절을 끼워 맞추는 것도 자중해야 함을 알게 하신다.


오늘날 설치는 이단들이 그렇고,

자신의 야망을 채우기 위한 일부 강단에서의 선포가 그런 경우가 있다.


그런의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고,

또 건강한 목회자들의 설교도 많이 들어야 겠다.

말씀이 정말 그러한가 날마다 살피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아야 겠다.

중요한 것은 옳게 읽고 듣는 것이다.

한편 말씀이 얼마든지 마귀의 악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도 깨닫는다.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바르게 듣고 읽고 이해하여 바른 분별할 있도록,

그래서 예수님처럼 이 세상과 사악한 세력들을 말씀으로 물리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 예배자 17-02-02
      예수님께서 마귀의 그 어떤 시험에서도 유혹 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자신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지켜낸 결과 하나님의 큰 계획, 인류 구원을 자기 희생을 통해 이루어 내셨습니다. 말씀이 이해하기도 어렵고 도무지 이 세상을 살면서 율법,계명을 지켜내기란 쉽지 않다고 변명만 늘어놨었는데.. 그런데 그 말씀을 내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말씀이 나를 지키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내 삶이 변화되고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사명을 잘 감당할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할 것이기에, 당장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말씀 의지하며 이겨내는 지혜로운 자 되길 소원합니다.
    • 느헤미야강 17-02-02
      그 말씀을 내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말씀이 나를 지키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내 삶이 변화되고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는 줄 믿습니다.
      두 문장이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말씀이 나를 지키는 것이라는 말씀...
      그렇다면 더욱 말씀의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지 싶습니다.
      늘 예배자님의 묵상을 사모하고 은혜받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