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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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려야 할 옥합 (눅7:36-50)
- 순대리우스
-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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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 한 여인이 예수께 찾아와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붓는 장면이 나온다.
사람들에게 멸시천대받던 여인.
예수를 죄사함의 권세가 있는 구세주라 믿었기에 사람들의 시선에 상관없이 그 분 앞에 엎드렸다.
그리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존경과 사랑을 담아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렸다.
여인이 드린 것은 그 여인에게 있어 가장 귀한 향유 옥합이었다. 아마도 예수님의 사랑 앞에 그것도 부족하다 여겼는지, 자기 머리털과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다. 예수님이 받으신 것은 그 여인의 참회하는 심령이었으리라.
내가 주님께 드려야 할 옥합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 무엇.. 나는 그것을 주님앞에 기꺼이 내놓는 삶을 살고 있는가?
물질, 건강, 명예, 자식이라는 옥합은 내 손에 쥐고 있으면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은가?
주님앞에 내려놓고 바짝 엎드려 낮아지고 애통하는 심령이 되길.. 탕감받은 죄의 크기만큼 주님을 사랑함이 더욱 깊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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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자 17-02-16
- 아멘! 예전에 목사님 설교 내용이 떠오르네요..
가진것 전부 다 내어 드리고, 받으시고, 더 큰 은혜와 사랑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