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예배시리즈를 시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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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강
-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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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무너지고 있다.’
예배당안에서의 의식적예배는 드려졌는데 삶의 예배와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언제부터인가 가슴 속 깊은곳에서 욱하고 밀려 올라왔습니다.
그분이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지?
뜻밖의 이해할 수도 형언할 수 없는 아픔과 목회자로서의 자괴감마저 들게 하는 일들이
그리스도인의 이름으로 너무나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말씀이 능력이니,
말씀이 들려지면 언젠가 심령이 새로워질 거라고,
달라질까 해서입니다.
이것이 예배시리즈가 시작되게 된 이유입니다.
시작은 아픔이었는데, 끝은 은혜요 심령의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몇 몇 분들이 그럽니다.
예배? 그냥 잘 드리면 되지 그렇게 시리즈로 할게 있나?
자못 궁금해 하는 눈치입니다.
1. 예배를 갈망하는 사람들과 새생명교회 소망
2. 내안에 하나님 경외함을 회복되면 예배도 회복된다.
3. 참예배, 거짓예배! 그 기준은 무엇일까?
4. 다른 불로 드린 예배는 곧 죽음이었다.
5. 예배는 모든순서와 과정이 복음이다.
6~10번에는 예배순서를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궁금하시죠? 비밀입니다.
11. ‘축도’: 예배의 마침이자 시작이다. 의식으로서의 예배와 삶으로 드리는 예배이야기
12. 삶으로 드리는 예배자와 새생명교회 성도들 이야기
13. 인생은 예배자가 되는 과정이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전과정은 곧 예배자가 되는 과정이었다.
(밑줄 그은 것은 이미 설교한 내용입니다.)
한 두 주제는 후반기 사역일정으로 조정될 수도 있겠느나
큰 변동이 없는 한 이러한 과정으로 말씀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순서대로 남은 시간을 통해 축도 앞부분의 내용들을 다른 후에
예배 시리즈 끝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예배 로마서 12장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브라함의 부르심과 믿음의 과정을 통해서
그가 참 예배자로 되어가는 내용을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 새생명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통해서 말씀과 예배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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