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인들

 

우리는 거의 무력한 상태에 있는 것 같은 여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룻은 베들레헴 햇볕아래, 피곤한 허리를 굽혀

이삭 한 알 한 알 줍고 있고,

한나는 성막에서 간절히 기도하는데

그녀들을 본 사람들의 눈에는 괴로움과 절망이 역력합니다.

두 여성 모두 고난을 겪었고,

의심할바 없이 자신들이 올바른 길을

 선택했는지 의문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을 지켰습니다.

 

우리는 두 이야기의 결말을 알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룻은 가족의 구원을 경험하고,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조상이 됩니다.

한나의 간절하고 부지런한 기도는 응답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직분의 아들을

주심으로써 그녀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각 각 여인들이 인생의 가장 낮은 지점에서

무슨 생각을했는지 모르지만 두 여성 모두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 전체에 큰 믿음을 나타내고

행한 축복 받은 여성으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구하기를 갈망하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시기와 계획을 신뢰하라고 요구하십니다.

 

9월 한달, 우리는 룻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살필것입니다.

우리가 신실하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과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의 각단계에서도 

하나님을신뢰할수있다는것을상기시켜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