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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이슬비기도' 목요일

  • seanho
  • 2020-10-22
  • 30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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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기도는 새생명교회 성도님들이 2020년 남은 두 달 동안

매일 아침 9, 저녁 9시에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기도모임 주제입니다.

작은 이슬이 모여 물방울이 되고, 물방울이 모이면

작은 시내를 이루고 강이되어 마침내 거대한 대해가 됩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 역시 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작은 이슬과 같을지라도

함께 하늘에 올려드릴 때 강이되고

마침내 거대한 능력의 바다가 될 것입니다.

이 시대에 남은자로 두 달은 기도로 살아보자는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 아직 주보를 받아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진행과정과 기도제목을 안

내해드립니다.

*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올려 놓습니다.

 

목요일의 기도, Thursday

리더와 리더쉽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워졌느니라 (딤후 1:11)

 

기도회 안내

- 하루 두 번 시간을 정해서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회는 매일 오전 9, 오후92회 진행됩니다. (선택 1회 참여)

- 매일 기도회 시작 10분전 카카오 톡을 통해서 기도회 시작 공지를 띄우겠습니다.

- 기도회 시작 10분전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찬양을 틉니다.)

   그리고 공지된 하루1장 성경을 읽으며 정시까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의 기도제목을 보시면서 자유롭게 기도하시고,

   기도회를 마무리 할 때 함께하는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목요일 중보기도 제목

 

1.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과

    탁월한 영적 리더쉽을 허락하셔서 영적 분별력을 얻게 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양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2. 교회를 섬기는 이들에게 주어진 상황의 어려움을 딛고 하나님의 은혜로

    맡겨진 모든 사역 마다 풍성한 열매 맺게 하소서.

3. 속장들에게 맡겨진 속원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사랑으로 섬기어

    영적인 가족으로서 하나되게 하소서.

4. 우리 교회가 크신 은혜를 받아 견고한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섬김의 사람들로 바르고 온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서로 세워나가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하나님이 부르셔서 연합시키신 가정마다 예배가 드려지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부부의 연합을, 자녀들은 말씀 안에서 양육 받아

    지혜와 총명으로 자라나며, 날마다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함께하는 기도

담임목사님의 심령에 주님의 사랑과 위로가 넘치게 하셔서

감사와 새로움으로 사역에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시는 새로운 시대의 비전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또한 그 비전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새로운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역적 영성과 존재적 영성을 잘 조화하여

성숙하고도 균형 잡힌 지도자로 더욱 귀하게

주님께 쓰임 받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의 가정을 늘 주의 은혜로 지켜주시고,

사단 세력의 공격으로부터 온전히 보호하여 주소서.

모든 부교역자와 장로님, 권사님, 및 교회의 리더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시고,

새 힘과 능력을 공급하여 주셔서 설레는 소망과 은혜로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그 중심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 주신 처음의 비전과 뜻을 따라 성령 안에서

동일한 비전과 열정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조국교회와 캐나다교회, 세계교회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저들의 마음이 늘 주님의 다스리심을

받게 하시고 모든 생각과 관심을 오직 한 분 어린 양 예수께만

집중하게 하셔서 온전히 주님께 쓰임받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셔서

교회에 주신 본연의 사명이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