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주일학교, 장년부도 마땅히 해야 하는 15 이유?

 

1. 부모가 제자되는 제자훈련 과정입니다.

2. 교회와 가정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통로가 3세대 주일학교입니다.

3. 세대에서 세대로 신앙이 전수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철저하게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도들과 깊은 말씀의 나눔이 필요합니다.

4. 자녀들이 신앙적인 가치관을 갖는데는 교회에서 15분 안팎으로 알아듣기 쉬운 설교 한 번 듣는 것으로 정리되지 않는다. 교회, 교사가 그렇게 책임지지 못합니다.

5. 신앙은 준비된 부모의 성경적 가치관을 통해서 그리고 삶을 통해서 대물림 됩니다.

6. 제자훈련 과정속에서 말씀을 공유하면서 성도간 영적 교제의 시간이 됩니다.

7. 주일 설교를 통해서 방향성을 잡고 내 삶속에서 구체적으로 반응하고 적용하는 것은 서로의 나눔을 통할 때 더 분명하게 될 수 있습니다.

8. 주일학교때의 깊은 나눔은 한 주간의 묵상의 전체적인 방향이 됩니다. 부모 자신과 부부간의 대화, 자녀들이 묵상할 때 충분한 가이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9. 토요일에 묵상한 말씀을 토대로 주일에 나누게 됨으로 미리 묵상한 것과 안한 것에 차이가 있게 됨으로 점진적으로 토요일에 주일 말씀을 미리 예습하여 읽도록 할 수 있다. 주일설교를 듣는 것을 넘어서 말씀의 폭을 깊게 할 수 있습니다.

10. 출가한 자녀, 부부, 혼자서 있는 장년부의 경우에도 3세대 주일학교에서의 말씀과 적용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자녀를 둔 다른 사람들에게 거룩한 도전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손주들에게 기회있을때마다 세대간 신앙전달의 의미를 알고 접촉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11. 신앙은 주일예배 설교 듣는 것으로 정리되지 않습니. 그 말씀을 되새기고, 나누고, 발표할 때 분명한 자기것이 됩니다. 이런 과정이 쌓이면 성경적 제자도의 원리를 알고 살게 됩니다.

12. 말씀을 가지고 씨름하면서 베레아교회 성도들처럼 말씀이 그러한가 상고해보지 않고는 결단코 신앙이 자라지 않고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13. 한주에 한 시간동안의 말씀에 투자하지 않고 쉽고 편안하게 신앙생활하는 것이 성도를 부르신 목적이 아닙니다.

14. 누군가를 만나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는 일에 대해서는 몇 시간, 혹은 하루 종일 보낼 수 있으면서 말씀과 씨름 하는 1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힘들다면 그 신앙의 끝은 어디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15. 물이 끓는 시간을 임계점이라고 한다. 임계점에 도달하기까지는 반드시 인내라는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믿음의 역사, 신앙은 삶입니다.  삶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믿음의 이야기는 반드시 인내를 통해서만 만들어집니다. 인내에는 고통, 불편함, 고통의 시간이 있습니다.